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재명 시장이 비유한 ‘박근혜 주도’ 위안부 졸속 협상
“아~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심정을 어찌해야 할까요?”
등록날짜 [ 2015년12월30일 14시30분 ]
 
【팩트TV】 이재명 성남시장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한 위안부 문제 졸속 협상과 관련 “이번 위안부 관련 한일합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국민무시, 피해자 무시, 친일 굴욕외교의 결정판”이라고 성토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가 간 합의는 문서로 하고,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박 대통령의 이번 구두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밝힌 내용과 같은 취지다.
 
그는 나아가 “국회동의를 받더라도 민주국가에서 신민(臣民)이 아닌 주권자 개인의 피해배상 청구권을 대신 포기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고승은
 

이 시장은 졸속 합의내용을 이같이 비유했다.
 
어떤 집안에 떼강도(일본)가 들이닥쳐 뺐고 부시고 죽이고 부려먹었습니다. 집안여성들은 아이어른 가릴 것 없이 강간당하고 살해당하고 성노예가 되었습니다. 

떼강도가 물러간 후 가족들이 원한과 고통에 시달릴 때 떼강도의 일원이었던 할아버지(일본군 장교였던 박정희)가 나타나 가족들 의견은 묻지도 않고 배상금과 용돈으로 단돈 천만원(65년 한일협정 당시 받은 3억엔)을 받고 모든 청구권을 포기했습니다.

억울한 가족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피해자인 딸(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홀로 일어서 외롭게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이웃들까지 동조하자 떼강도들은 지금은 어머니가 된, 옛 떼강도친구의 딸(박근혜)에게 무마를 부탁했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전례를 따라 울고 불며 반대하는 딸들 의견을 묵살한 채 합의했습니다. 

합의내용이 기가 막힙니다.

‘딸들 강간문제에 대해 영원히 배상요구는 물론 언급조차 않는다. 동네에 소문도 내지 않는다. 강간 성노예 흔적은 깨끗이 지운다. 누구도 다시는 이 합의를 번복할 수 없다. 딸들 배상문제는 알아서 한다. 떼강도는 법적책임은 없고 미안한 마음으로 강탈금이나 피해금액과 관계없이 푼돈 10만원을 낸다‘

그 푼돈 10만원(현재 10억엔, 약 97억4,600만원)조차도 흔적을 지워야 지급하겠다고 버티는 떼강도들입니다.
 
 
이 시장은 이같이 비유한 뒤 “아~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심정을 어찌해야 할까요?”라고 개탄한 뒤 “친일매국 잔존세력의 국권침탈이 도를 넘고 있다.”고 거듭 탄식했다.
 
이 시장은 “일제침략 미화, 독도교과서 양보, 일본군 북한진입 묵인, 위안부 굴욕협상을 넘어 앞으로 어떤 매국친일이 우리를 기다릴지 알 수 없다.”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자존과 국권, 한국인의 인권과 평화를 (위해)치열하게 싸워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 고승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이재명 “아베가 박근혜에게 경의 표한, ‘위안부’ 합의 이행 내용은?”
8차 토요시위 “3월1일 손잡고 함께해주세요”
성남시 “2018년 치러질 선거인데 사전선거운동으로 수사? 최경환·정종섭은?”
‘황당’ 검찰, 2018년 치러질 선거인데…이재명 시장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수사
아베의 위안부 ‘법적 책임’ 부인에 박근혜 응답은? 청와대는 ‘공개 거부’
이재명, 불법 시행령으로 ‘3대 복지사업’ 탄압하는 박근혜 정권과 ‘맞짱’
아베, 친박좌장 서청원 만나 ‘불가역적’ 쐐기 박다
정청래 “박근혜-아베 통화내용, 전격 공개하라!”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발 뺀 김희정 “기록 그대로 남겨야”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별 접촉’ 몰래 시도한 외교부, ‘이간질’ 파문
더민주, 위안부 ‘졸속-밀실’ 합의에 ‘소녀의 눈물 운동본부’로 맞서
이재오 “‘소녀상’ 문건 고쳐야지 않나, 개운치 않다”
이대 총학 “박근혜, 일본 정부와 장단 맞추느라 위안부 할머니 내쳐”
문재인 “참여정부 때 위안부 해결 전기 마련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 만든 朴 정권”
정청래, 위안부 ‘졸속 합의’ 극찬한 반기문에 “이게 UN입장인지?”
“굴욕적 위안부 합의는 무효다!” 일본대사관 기습시위 대학생 30명 전원 연행
靑, 피해자 할머니들 ‘격노’에도 “대승적으로 이해해달라”
문재인 “10억엔에 할머니 팔아넘길 수 없다. 100억 국민모금하자”
할머니들 ‘격노’에도,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새누리
“소녀상을 지켜주세요” 일본대사관 앞에서 밤샘농성 들어간 학생들
정청래 “백범이 품고 왔던 263명 살생부, 우린 단 한명도 처벌하지 못했다”
‘쐐기 박은’ 아베 “28일로 모두 끝났다. 약속 어기면 한국도 끝난다”
"한일 외교장관 협상은 위안부 할머니 능욕한 범죄행위"
“소녀상 철거해야 10억엔 낸다. 한국 정부도 적극 나선다”…일본 언론들 ‘줄줄이’ 보도
이인제, ‘격노’한 할머니들에 “이해하고 받아줘야 한다”
문재인 “국회 동의 없었으니 무효. 10억엔 받지 마라”
표창원 “피해 당사자 의견도 묻지 않고, 돈 몇 푼에 ‘용서와 화해’ 팔아먹다니”
더민주당 “아베 입장 그대로 수용한 박근혜 정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우리 할머니들이 죽기를 바랐는데 안 죽으니까 죽이는 것”
‘법적 책임’ ‘강제 징용’ 모두 빠진 위안부 합의, 할머니들 ‘격노’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새누리, ‘친조카 인사청탁’ 김광림은 면죄부-‘월급 상납’ 박대동은 재심 (2015-12-30 17:45:09)
이인제, ‘격노’한 할머니들에 “이해하고 받아줘야 한다” (2015-12-3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