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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집회’ 참가자보다, 경찰이 2배 많았다
1년여간 42만 5천명 투입…“진실규명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
등록날짜 [ 2015년09월07일 10시54분 ]
팩트TV 고승은 기자
 
【팩트TV】 세월호 사건 이후 올해 7월까지 세월호 관련 집회에 투입된 경찰병력이 약 42만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동안 세월호 관련 집회가 717건 있었고 총 참가자가 20만 1058명에 달한 것을 감안하면, 시민 1인당 2명 이상의 경찰이 배치된 셈이다.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세월호 관련 집회 참석인원 경력배치 등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1주기 집회 당시(사진-신혁 기자)
 
세월호 관련 집회에 투입된 경찰은 4250개 중대 규모로, 중대 당 병력을 약 100명으로 추산하면 약 42만 5000명에 달하는 인원이다. 경찰 인원이 집회 참가자 인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임수경 의원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국민의 입을 막고 눈과 귀를 가리고 집회의 자유를 탄압하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며 "최루액 물대포도 73t이나 사용하면서 국민을 억압하는 것은 정부가 세월호 사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진실 규명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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