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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황교안 ‘담마진’ 군면제, 이보다 더 한 결정적 한 방 있겠나”
“(전두환 계엄령 시절)군생활 스트레스가 벅차다고 군면제 받고 고시공부 전념…1년만에 합격”
등록날짜 [ 2015년06월11일 14시18분 ]
팩트TV 고승은 기자
 
【팩트TV】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만성 담마진’ 군면제와 관련, “대학생 황교안은 두드러기로 군생활 스트레스가 벅차다고 군면제 받고 포시랍게(곱게 자라서) 고시공부에 전념하고 1년 만에 합격했다.”며 “이보다 더 한 어떤 결정적 한방이 필요한가요?”라고 지적했다. 언론에서 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는 점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때 그 시절 온 국민이 전두환 신군부 독재치하에서 신음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을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의원은 이어 “보통사람이 두드러기로 군대 안 간다고 했다면 뺨맞을 일인데 황교안 총리후보는 전두환신군부 계엄령시절에 두드러기로 군면제라니???”라고 힐난했다. 
 
황교안 후보자의 병적기록부(사진출처-오마이TV 영상 캡쳐)
 
황 후보자는 지난 1980년 7월 4일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면제 처분을 먼저 받고, 6일 뒤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면제사유로 ‘만성 담마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는 전두환 씨 등이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장악한 뒤, 광주민중항쟁을 유혈진압하고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를 출범시킬 때다. 다음 달에는 국보위에서 ‘삼청교육대’를 출범시켰다.
 
추 의원은 “병역 면제를 포함해 11가지의 의혹이 있는 황교안 후보자. 여당은 크게 결격 사유 없다며 임명 동의 단독처리 가능성을 밝혔다.”며 “위선적 행태를 보이며 검증마저 회피한 황 후보자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고 황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황 후보자는 청문회 기간 내내 수많은 의혹들에 대한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검증을 피하고 있다는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황 후보자뿐만 아니라 자료제출 관련 기관들의 태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야당 청문위원인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법조윤리협의회가 (황 후보자 관련 자료 제출거부를) 알아서 도와주고 있다.“면서 ”국세청, 병무청, 기타 정부 기관은 (태도가 어떨지) 자명하지 않나. (인사청문회 위원들이) 황 후보자에게 사정해서 후보자가 시혜를 베풀 듯이 자료 제출에 동의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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