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새누리 조전혁, 낙선하자마자 ‘낙하산’ 타고 한전 사외이사로
이성한 전 경찰청장도 상임감사. 전력-에너지 분야 경력 전무
등록날짜 [ 2016년04월26일 10시38분 ]
팩트TV 고승은 기자
 
【팩트TV】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자마자 한국전력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성한 전 경찰청장도 한전 상임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박근혜 정권은 총선 참패 이후에도 낙하산 인사를 강행, 여론의 빈축을 자초하고 있다.
 
한전은 25일 전남 나부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 뒤, 조 전 의원이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연임되고, 이 전 청장이 상임이사 겸 상임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음을 공시했다. 상임감사위원은 차관급 억대 연봉을 받고 임기가 2년 보장되는 자리다. 성과급은 기본연봉의 100%까지 받을 수 있다.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사진-JTBC 방송영상 캡쳐)
 
2014년 2월에도 한전 사외이사로 선임됐던 조 전 의원은 이번 재선임으로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조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남동을에 출마했지만,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큰 차이로 패했다. 
 
이 전 청장은 2014년 8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책임을 지고 청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들은 모두가 에너지·전력 분야 경력이 전무한 인사들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 고승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아리랑TV 신임사장은 ‘여풍당당 박근혜’ 저자. “도둑 잡아냈더니 소도둑 앉혔다”
새누리의 공무원 표심 돌리는 방법, 더 많은 ‘낙하산’을 허하라?
언론노조 "아리랑TV 낙하산 막아야"…'방석호 방지법' 제정 촉구
‘연봉 4억-친朴 낙하산’ ‘수천만원 호텔 접대’ 안홍철, 결국 고발당해
‘노무현 종북 발언’ 이석우, 방통위 ‘낙하산’ 임명 논란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심재철 “원내대표-비대위원장 분리해야” (2016-04-26 10:53:04)
‘고소왕’ 청와대, '어버이연합 게이트' 파동에도 '역시나' 소송 (2016-04-25 18: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