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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황우여·나경원·김을동·최경환·윤상현 등에 ‘시민낙선증’ 전달되다
총선넷 “오세훈, 반환경 세금낭비 사업은 하면서 아이들 위한 친환경무상급식 중단 시도”
등록날짜 [ 2016년04월12일 21시41분 ]
팩트TV 고승은 기자

 【팩트TV】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지역 시민단체와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는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서울 종로)에게 ‘시민낙선증’을 전달했다.
 
이들은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오세훈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최악의 후보 낙선투어 기자회견을 열고 “세입자와 원주민을 쫓아낸 뉴타운 재개발 정책을 진행시키고, 세빛둥둥섬 등의 반환경적인 정책은 추진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무상급식을 중단시키고자 했던 오세훈 후보는 국회의원이 돼선 안 된다”며 오 후보를 낙선대상으로 꼽았다.
 
사진-오세훈 후보 블로그
 
이들은 오 후보의 낙선리스트 선정이유로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직시절 강행한 일들을 꼽았다. 이들은 ▲친환경무상급식 반대 위해 억지 주민투표 강행 및 사퇴 ▲세입자 및 원주민 쫓아낸 뉴타운 재개발 정책 실패 책임 및 민생정책역행 ▲한강아라뱃길·경인운하사업·세비둥둥섬 등 반환경개발사업으로 인한 세금낭비 등을 오 후보의 낙선 이유로 꼽았다.
 
한편, 총선넷은 지난 6일부터 전국 유권자 단체와 시민들이 뽑은 ‘최악의 후보 10‘ 낙선투어를 진행했다. 
 
오세훈 후보를 시작으로 윤상현(인천 남구을), 황우여(인천 서구을), 이노근(서울 노원갑), 김을동(서울 송파병), 나경원(서울 동작을), 김용남(경기 수원병), 김석기(경북 경주), 최경환(경북 경산), 김진태(강원 춘천) 후보에 이어, 첫 시작지점이었던 오세훈 후보 사무실 앞에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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