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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의원 숫자 너무 많다…비례대표제 폐기해야”
등록날짜 [ 2015년11월13일 12시17분 ]
 
【팩트TV】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 13일 미국을 기준으로 할 때 87명의 국회의원만 있으면 된다며 비례대표제를 폐지해야 한다며 확대나 유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당론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 인터뷰에서 “국민들은 지금 국회의원 수를 줄이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고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가 사라져 줘야 한다”고 강하게 비례대표제 폐지를 주장했다.
 
이어 “19대 국회의 지지를 보면 10%로 100점 만점에 10정 정도의 F학점 낙제점”이라며 “국민은 안중에 없고 정치적 이해관계에만 매몰되어 있는 현재의 정치권과 줄세우기, 패거리 정치를 극복해야 하고 답은 간단하다”면서 “김무성 대표나 문재인 대표께서 여기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탈리아의 경우 상원의원 숫자를 315명에서 100명으로 무려 215명을 줄였고, 대만 같은 경우도 몇 년 전 의원 수를 215명에서 112명으로 줄였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이번 19대 국회에서 마지막이라도 소임을 다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 확보라는 비례대표제 도입 취지에 대해 “변호사, 박사, 교수, 의사와 전문적인 벤처기업가 분들이 지금 지역구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전문성 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필요하다는 주장에는 “헌법에 국회의원이나 선출직에 대한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며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대표하고 소수나 국민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자기 때문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새정치연합과 정의당 등 야권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 “국민의 대표자를 국민이 뽑아야지 왜 당 대표나 일부 세력이 뽑도록 내버려 두느냐”며 “정쟁의 중심에 비례대표들이 있고,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국민들은 비례대표를 없애라, 줄세우기 정치, 패거리정치를 극복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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