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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청래 "최전방 대여 공격수 되겠다!"
[팩트9뉴스]이슈인터뷰 - 정청래 최고위원 후보 "당대'포', 최전방 대여 공격수 되겠다!"
등록날짜 [ 2015년01월17일 10시31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팩트9뉴스】이슈인터뷰 - 정청래 최고위원 후보 "당대'포', 최전방 대여 공격수 되겠다!"
 
 
진행 : 정운현 보도국장 겸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가 중반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 후보마다 저마다의 특장점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8명 가운데 정청래 후보는 ‘강한 야당, 최전방 공격수’를 구호로 내걸고 뛰고 있는데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대 출마자 릴레이 인터뷰, 오늘은 그 세 번째 순서로 정청래 후보를 만나봅니다. 후보들 모두 바쁜 일정이어서 정 후보도 어렵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어제 저녁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으로 찾아가서 정 후보를 잠시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1. 조직 없고, 계파 없는 정 의원 예상을 뛰어넘어 그야말로‘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 여론조사에선 1위네요. 이번주 가장 중요한 전남, 광주 순회연설이 있습니다. 어떻게 접근하실 예정인가요?
 
어제도 전라남도에 갔다왔는데요. 제가 제 소개를 할 때 저는 충청남도 금산에서 10남매중 10번째 막내로 태어났고, 저의 사랑하는 아내는 전라남도 강진에서 역시 10남매중 10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0남매중 10번째 막내끼리 결혼해서 아들 셋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박수가 그렇게 많이 나와요. 우리 당의 대위원 당원들의 부모님들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설명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박수가 좀 나오고 있고, 다녀보면 다른 후보들이 많이 있지만 정청래 한 명 쯤은 최고위원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들 하는 것은 전반적인 거의 100%에 가까운 공감대인거죠. 그래서 일단 후보들 쭉 서있고 악수를 하면 굉장히 저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 표현을 많이 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솔직히 사진 찍자, 싸인 해달라는 후보는 거의 저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사랑에 감사하고 자만하지 않고 더 겸손하게, 더 낮게, 겸손한 당대표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대표는 대표 후보들 중에 훌륭한 분 한 분 뽑아주시고 '당대포'는 절 뽑아주시라. 최고위원 5명 중에서 말석이라도 저를 최고위원에 보내주시면, 당의 대포가 되어서 저 무도한 새누리당 정권에 대해서 대포알 같은 포문을 열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 현실적으로 전남의 강자 주승용 의원이 있고, 수도권과 당심에서 앞서고 있는 전병헌 의원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이 두 의원보다 내가 이것 만큼은 나은 게 있다 이런게 있나요?
 
지금 우리 당 대의원이나 당원들이 갈망하는 것, 열망하는 것은 야당다운 야당이 되라는 것 같아요. 그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고 다른 후보들도 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런데 지난 10년의 저의 정치에 대한 결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대여 공격수는 정청래가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강렬한 야당, 강력한 야당, 힘있는 야당, 이 부분은 최전방 공격수로서 정청래가 어울리지 않는가하는 그런 컨센서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 축구로 치면 골키퍼도 필요하고 수비수, 미드필더도 필요하지만 저는 그 포지션이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로 보내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개인기 부리고 똥볼차고 그런일 하지 않고 패스 주고 받으면서 팀플레이 하면서 볼찬스를 만들어서 볼을 넣겠다. 그것 만큼은 제가 어느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다는 차원이 아니라 제격이 아니겠는가…그런 부분에서 거의 다 동의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3.‘강한 야당, 최전방 공격수’ 구호, 그야말로 국민들이 새정치연합에 원했던 제1야당의 모습입니다. 정 의원이 최고위원이 된다해도 구조적으로 많은 벽에 부딪칠 것 같은데, 이런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한명의 군사로도 길목을 잘 지키면 천명의 적군을 물리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제가 그 길목을 지키겠다. 명랑 해전의 울돌목의 전사가 되겠다. 최고위원이 9명이지만 제가 그 길목을 잘 지킬 수 있는 자신이 있고 또 제가 가는 길이 국민적 지지와 국민의 민심을 얻는 길이기 때문에 1/9이지만 제 목소리에 최고위원회가 따라올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제가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인데요 지난 예산 정국에서 실제로 새누리당이 하고싶은대로 다 한거죠. 우리가 다 끌려다녔고… 그런데 못한 것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원했던 건데 못했던 것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주민세, 자동차세는 절대 못올렸습니다. 서민 증세는 동의할 수 없어 제가 가로막으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국세가 아니기 때문에 국세는 정의만 국회의원이 직권상정해버렸거든요. 14개 법안인가요? 그런데 이것은 지방세기 때문에 직권상정 대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결국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이것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제가 많은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절대 내가 있는 한, 내 눈에 흙이 들어가는 한 이것은 통과시킬 수 없다. 그래서 새누리당도 결국엔 포기를 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승리의 길목을 지키는 울돌목의 전사의 정신으로 임전무퇴 결사항쟁의 자세로 최고위원에 가면 승리를 부르는 희망의 자세가 될 것입니다.
 
4. 지난해 세월호 특별법 촉구를 위해 24일동안 단식했는데. 그 진정성이 일부의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보여졌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여야 합의 보면, 세월호 유가족들의 눈물을 충분히 닦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확히 24일간. 25일째 그만뒀어요. 후유증이 있어요. 두가지 휴우증이 있는데 아직도 몸은 한 5키로 정도 회복이 안된 상태입니다. 두 가지 후유증이라면, 식곤증이 심해졌어요. 아침때도 아침밥 먹고 나면 바로 졸리고 점심, 저녁때도 그래요. 식곤증이 심해져서 한 30분정도는 몸에 힘이 없고 졸립습니다. 그게 하나 있고 음주량이 절반으로 줄었어요. 술이 잘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에는 소주 2병 정도는 거뜬히 마셨는데 지금은 1병정도만 마시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혀가 꼬이고 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더 건강해지고 무엇보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죄송스러운 말씀인데 어떻게 보면 정치 인생에 있어 세월호 단식을 통해서 거듭 태어났다고 할까요? 저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저 자신을 성찰하고, 내가 왜 정치를 하고, 내가 왜 이 땅에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되돌아보게 되는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고위원을 나가려 미리 짜고 단식을 나간 건 아니잖아요. 절대 아닙니다. 저는 유민아빠가 실려갔다는 얘길 듣고 용수철처럼 튀어나가서 나도 뭐라도 해야겠다고 했는데, 이번 전당대회때 기대하지 않았던 건데 저 정청래 하면 세월호 24일 단식 이걸로 다 당원들이 기억을 해주고 진정성 있는 정청래를 한표 줘야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실상 전당대회에 제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도 세월호 24일 단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저는 어떻게 보면 투표에 도움이 되는데 유가족과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미안하죠. 
 
5. 최고위원이 되면 SNS 정당과 스마트폰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당대표 출마한 문재인 의원이 주장한 ‘네트워크 정당’ 구현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만?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새정치민주연합 어떻게 변형할 것인가 그래서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 SNS 스마트 정당, 이런 것을 예전에 한번 문성근 전 대표대행과 토론한 적이 있는데요. 제 생각이나 문성근 생각이나 문재인 생각이나 그 부분은 똑같고 오히려 문재인 의원보다는 제가 전문가죠. 그래서 문재인 의원한테도 가끔 설명드릴 때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플랫폼정당, SNS 스마트정당,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이 어떻게 보면 단어가 각각 다르지만 취지나 정신은 같거든요. 열린 정당 만들자. 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 게시판이 죽어있거든요. 그래서 토론과 참여와 방작 이런 것은 사라지고 지루한 토론과 토로, 불만, 하소연 이런 것만 있는 죽은 정당이 됐거든요. 그래서 대문을 활짝 연 열린 정당을 만드는 것은 가장 강력한 수단이 SNS 아니겠습니까. SNS를 하고 있는 네티즌들도 국민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쫓아다니면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너무나 간편하고 손쉽게 국민의 민심을 들을 수 있고 그 민심이 원하는 데로 가게 하는 유력한 무기인데, 그게 또 시대정신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나몰라라 방치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또 그건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이고… 그래서 SNS 스마트정당, 온오프 네트워크 결합 정당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6. 그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정당도 고령화된 사회, 고령의 유권자들에게 대응에 나서야합니다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강원도에 갔는데요. 정당 생활 50년 하신 공무원들이 이런 얘길 하시더라고요. 우리 때는 유신긴급조치 때 박정희 포악한 정권에 굴하지 않고 싸워서, 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징역을 다섯 번씩이나 갔다왔다고. 그런데 지금은 박근혜 정권이 아무리 뭘 잘못하고 해도 '왜 정권퇴진이란 말이 야당에는 없냐. 그래서 정청래 같은 당신이 대포소리 뻥뻥 날리면서 할 말은 해라, 옳은 말은 해라' 그것이 나이 든, 연세 드신 야당했던 분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관심을 갖게 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이 야당의 정체성을 세우는 것. 그것이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도 필요한 길이고 또 하나는 저희가 온라인 정당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SNS 스마트 정당이 익숙하지 않은 그런 어르신들에게는 오프에서 계속 찾아 뵙고 그 분들을 참여시키고 만나는 그런 스킨쉽 이런 것을 실제로 하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루 종일 편파방송, 줄여서 종편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을 이기는 길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당원이 흩어져있고 실망과 절망의 늪에 빠져있는데 저 같이 정청래의 유쾌통쾌상쾌 역동적 에너지를 가진 최고위원이 전국을 누벼야되겠다는 계획을 제가 하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7. 제3당 움직임과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선봉에 선 탈당 움직임 어떻게 보시나요?
 
다른 후보들이 다 계파 해체, 계파 없애자고 하는데 저야말로 자동으로 계파가 해체됐어요. 정동영 의장하고 제가 친하지 않았습니까? 전당대회때 좀 도움을 받을 까 했더니 탈당해버리셨어요. 그래서 저 혼자 진짜 조직도 없이, 계파도 없이 하는 것은 저 정청래 뿐이에요. 그런데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에 대해서는 일단 안타깝죠. 그리고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심정에 대해서는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결행에 대해서는, 그렇게 행동하고 한것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기 좀 어렵습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이 감옥가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나는 찢어진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당을 지키겠다 했던 것처럼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족하고 많은 욕을 먹고 그렇지만 찢어진 야당의 깃발을 들고 저는 노무현의 길을 가겠다. 당의 변화와 혁신을 전당대회의 이 과정 속에서도 제가 한번 실행해 보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8. 제3당이 출현하면 정의당과 협력을 위해 보다 스킨십을 강화할 것 같은데, 반대로 새정치연합이 정의당과 연대나 합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제 국회의원 선거 때 마이크를 잡고 단 한번도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제가 말하기도 바쁜데 상대방의 이름을 굳이 거론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새정치민주연합이 할 것만 하면 되지 자꾸 연대하고 이런 것은 일단 지금 상태는 아니다. 그래서 우리 당의 강화를 위해서, 변화, 혁신을 위해서 일하다보면 거기에 맞는 정책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정책 연대 이런 것은 가능하겠지만 연대를 위한 애걸복걸, 노력은 저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우리 당을 먼저 튼튼하게 세우는 일, 그것을 하기에도 너무 분주하다 느낍니다. 
 
9. 새정치연합의 계파갈등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계파를 해체합시다. 모여봅시다. 하면서 계파 해체를 위한 계파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계파의 존재를 인정하고 나는 계파에 속해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러나 이걸 가지고 전행하지 않겠다. 승자독식 하지 않겠다. 공정하게 당을 운영하는데 협조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것이 국민들에게 솔직한 자세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굳이 게파를 얘기한다면 국민파죠. 독자파고. 정청래가 민심과 같이 간다면 그리고 저와 정책이 동일하다면 뭐 정청래 계파가 생기지 말란 법은 없죠. 그런데 정청래라는 이름으로 붙는 것이 아니라 국민파 이렇게 해서 이름을 따라다니면서 누구계, 누구계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파, 저는 이렇게 많은 의원들이 함께 하는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가 정청래 의원 같은 사람이 최고위원에 한명 있어야 한다 이런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고 또 하나는 이렇게 재미있고 잘 웃는 사람인 줄 몰랐다. 티비에는 항상 인상쓰는 모습만 나와서 왜곡돼 있더라고요. 제 이미지가. 아시다시피 제가 유쾌통쾌상쾌 그래야 국민들이 흔쾌하게 받아들인다. 박근혜는 좀 불쾌하지만… 뭐 이런 얘기 하고 그러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정말 앞만보고 칼 같은 의정활동만 해왔는데 앞으로는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좀 써야 되겠다… 넘치는 것이 부족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 항상 듣는 자세, 겸허한 자세,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겠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 점에서는 박원순, 안희정, 최문순, 승리가 시사하는 바가 뭘까. 진보적이지만 일 잘하는 유능함이 있고 겸손하다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한테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면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10.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새정치연합 전대에서 그나마 정 의원이 역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팩트TV 시청자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신다면? 
 
팩트TV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도 팩트TV 회원입니다. 유료 회원입니다. 팩트TV가 항상 현장에 보면 카메라 들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거의 유일한 매체가 팩트TV인 것 같습니다. 팩트TV가 살아야 야당도 살고 또 국민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현장의 정청래, 현장의 방송 팩트TV 둘 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팩트TV후원 187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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