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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학회장 "모든 근로자를 비정규직으로“
“국민, ‘남의 돈 갖고 공짜로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등록날짜 [ 2015년02월24일 17시01분 ]
팩트TV 고승은 기자
 
【팩트TV】 24일 한국경제학회장으로 선임된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책으로 “기업들이 모든 근로자를 비정규직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자초했다. 
 
2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지순 교수는 지난 17일 당시 한국경제학회 회장인 김정식 연세대 교수와의 ‘긴급 좌담’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결국은 계약직으로 가야지 평생 고용은 힘들다.”며 “대신 해고당할 위기가 있는 만큼 임금을 더 높여야 하고, 기업이 새로운 공장을 만들 때부터 시범적으로 전원 계약제 고용을 시행하는 방안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사진출처-매일경제TV 방송영상 캡쳐)
 
이 교수는 또 “점점 더 많은 우리나라 국민이 복지 의존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며 “국민이 ‘남의 돈을 갖고 공짜로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의식이 많아지고 있어 걱정스럽다.”고 주장해 복지에 대해 ‘무상’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세수확보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부유층의)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대는 이지순 교수부터 시간제 강사로 바꿔라", “경제학회 교수들부터 계약직으로 뽑아서 한국 대학을 다시 뛰게 하라’ "서울대 교수와 매경기자들부터 전원 단기계약직으로 바꿔서 시험해 보자" ”교수 임금도 최저임금에 기반한 성과급제로 바꿔서 학생들에게 평점을 주게 해서, 평점이 나쁘면 재계약 불가에 성과급을 삭감해버려라“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또한 다른 네티즌은 “국내 10대 기업 사내유보금이 500조원이지만, 중소·하청업체는 대기업에 쪽쪽 빨려서 여력이 없다.”고 “이 상황에서 전원비정규직이라니”라며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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