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포토]세월호 유가족, 단원고 바라만봐도 눈물이
등록날짜 [ 2015년01월26일 17시11분 ]
팩트TV

(사진 - 신혁 기자)

 
【팩트TV】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을 촉구하기 위한 도보행진에 나섰다.
 
사진은 도보행진 행렬이 안산 단원고 앞을 지나자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500여 명은 26일 오전 10시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19박 20일 동안 총 500여km를 도보행진 한 뒤 다음달 14일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다. 이들은 하루에 25km씩 나눠서 이동하며 매일 오후 촛불문화제도 개최한다.
 
또한 도보행진 막바지인 다음달 13~14일 이틀 동안에는 유가족 전원이 전남 해남을 출발해 진도 팽목항까지 이동해, 이곳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에 참가한다. 도보행진 15일째인 다음달 9일에는 전남 나주에서 세월호 300일 문화제를 진행한다.
 
 
[팩트TV후원 1877-0411]
.
올려 0 내려 0
팩트TV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삼보일배 고행 나선 세월호 故 이승현 군 부녀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포토]끝없이 이어진 '세월호 인양 촉구' 행렬 (2015-01-26 17:15:10)
[포토]안산-팽목항 도보행진 "건강히 다녀오세요" (2015-01-26 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