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팩트9뉴스】클로징-(12.15)'땅콩회항' 재벌세습이 부른 예정된 참사
진행 : 정운현 보도국장 겸 앵커
정운현
한국의 재벌 3, 4세 가운데는 경영에 관여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요, 평균 28세에 입사해 3년 뒤인 31세에 임원에 오른다고 합니다. 반면 일반 대졸사원이 임원이 되려면 평균 22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재벌 후예들은 도덕성, 경영능력 등이 검증되지 않은 ‘낙하산’인데요, 조현아의 ‘땅콩 회항’은 결코 우연하게 나온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한국경제를 위해서도 이제 뭔가 제도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팩트9,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