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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투표율 56.0%…지난 지방선거 투표율 3.8% 앞섰다
등록날짜 [ 2018년06월13일 17시14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시간 마감이 1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56.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총 선거인수 4290만7715명 가운데 2401만4480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56.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5시 투표율 52.2%보다 3.8% 앞선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66.2%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 62.4%, 전북 61.9%, 경남 61.5% 순이다. 
 
인천은 51.0%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대구(52.5%), 경기(53.3%), 대전(54.1%), 부산(54.3%), 세종(54.6%), 충남(54.7%), 서울(55.2%), 광주(55.2%), 충북(55.7%) 등이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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