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위원회(문용식 위원장)가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야심차게 시작한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이 나가자마자 정의당의 ‘노유진의 정치카페’와 정봉주의 ‘전국구’ 등의 유수의 팟캐스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9일 오전 현재도 ‘새가 날아든다’에 이어 일간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팟캐스트 방송이 불과 (시작)5일만에 1위에 올랐다. 이건 100미터를 5초에 뛴 것과 마찬가지” “여당이나 야당이나 이놈이나 저놈이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들어보시길” “새정치연합은 쓸데없이 종편 기웃거리지 말고 당 차원의 시청자 확대운동 벌여라” 등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진성준·진선미·김광진 의원 등 3인방과 ‘이이제이’ 진행자 이작가(이동형)가 매주 이슈를 이야기하고 비판과 쓴소리를 직접 듣는 솔직하고 화끈한 정통 시사·정치 토크쇼다. 지난 22일 시험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25일 첫방송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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