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와 의원들이 진행하는 정통 시사·정치토크 ‘진짜가 나타났다’
‘맹봉학’과 대변인들이 진행하는 새로운 대국민 브리핑 ‘주간대변인회의’
【팩트TV】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위원회(문용식 위원장)는 오는 24일부터 공식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와 ‘주간대변인회의’를 제작·방송한다고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팟캐스트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이이제이’ 진행자 이작가(이동형)와 진성준·진선미·김광진 의원 등 3인방이 매주 이슈를 이야기하고 비판과 쓴소리를 직접 듣는 솔직하고 화끈한 정통 시사·정치 토크쇼다.
또한, 제목의 ‘진짜’는 진실과 ‘진짜 야당’을 의미하며, 진행을 맡은 의원 3인 이름의 ‘진’자를 뜻하기도 한다.
<주간대변인회의>는 ‘삼순이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맹봉학씨와 김성수 대변인, 강희용·허영일 부대변인이 한 주간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 정론관을 벗어나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대국민 브리핑이다.
새정치연합은 다음 달 2일 문재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팟캐스트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디지털소통본부의 주요사업계획보고와 진행자, 제작진, 프로그램소개, 티저영상 공개 등을 진행된다.
또한, 오디오와 비디오 버전으로 제작되는 방송은 오는 24일 시험방송에 이어 25일에는 첫회가 업로드 된다.
관계자는 “당 차원의 팟캐스트 제작이 디지털소통위원회의 ‘모바일 퍼스트 전략’ 중의 하나”이며 “팟캐스트가 모바일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라는 점에서 착안했다”고 말했다.
[팩트TV후원 187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