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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마 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
이기명 칼럼
]
2016-08-12 11:17:3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고마 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영화 <친구>에서 아직도 기억되는 대사다. 영화를 볼 때는 그냥 멋있는 대사 정도로 알았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명대사라는 생각이 든다. ■고마 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요즘 수도 없이 이 말을 외우고 있을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구일까. 신문이나 방송에 거의 매일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름이다. ‘우병우’라는 세 글자다. 정치인은 자신의 부고 빼고는 언론에 이름이 나는 걸 좋아한다는...
[칼럼] 국민이 불쌍하지 않은가
[
이기명 칼럼
]
2016-08-01 10:37:2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1950년대 말, 논산훈련소에 입대하니 논산은 ‘돈산’이었다. 돈과 빽 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었다. 심지어 외박까지 할 수 있었고 성매매를 했다고 자랑하는 놈도 있었다. 연대마다 있는 특무대(지금의 보안사) 파견대에는 훈련병 몇 명이 빈둥거리고 있었고 그들은 얼마 안 있다가 군 병원을 거쳐 의병제대를 했다. 빽과 돈의 천국, 그것이 자유당 정권의 민낯이었다. 당시 훈련소에서는 양훈 양석천이 출연하는 ‘뚱뚱이와 홀쭉이 ...
[칼럼] 대통령과 우병우
[
이기명 칼럼
]
2016-07-25 10:26:3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양심처럼 사람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말도 별로 없을 것이다. 도둑놈도 양심을 말한다. 특히 정치인들에게 양심은 전용어(專用語)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양심은 별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행동을 통해서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대통령과 우병우 인간의 삶은 인연으로 얽혀 있다.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인연이다. 요사이 우병우가 없었으면 언론은 어떻게 살았을까 할 정도로 우병우가 언론에 기여하는 공헌은 크다. 그뿐만 ...
[칼럼] 김종인의 착각은 어디까지
[
이기명 칼럼
]
2016-07-18 11:14:2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일제 강점기 일본 관리들이 한 말이 있다. ‘조선 놈들은 패야 말을 듣는다’ ‘민중은 개돼지다. 먹고 살게만 해 주면 된다.’ 두 말의 차이가 무엇인가. 착각하지 말아라. 개·돼지는 죽지 않는다. 민중은 살아 있다. ■찬·반은 지났다. 사드는 미국의 선택 미국이 없었으면 오늘의 한국은 없었을 것이다. 김종인이 한 말이다. 6·25전쟁 때 미국 신세 많이 졌다. 미국 우유, 밀가루도 많이 얻어먹고 살았다. 지금도 ...
[칼럼] 광화문광장에 내리는 피눈물
[
이기명 칼럼
]
2016-07-11 11:39:43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광화문 광장에 비가 내린다. 피눈물이 내린다. 세월호의 참극을 복기하다 보면 숨이 턱 턱 막힌다. “얘야. 이제 손을 풀어라. 아저씨하고 엄마한테 가야지” 서로 껴안고 숨진 채 손을 풀지 않았던 아이들이 잠수사가 엄마한테 가자고 달래자 손이 풀리더란다. 호흡이 멎는 것 같았다. 죽으면서 수도 없이 불렀을 엄마. 엄마는 살아서 자식을 목매어 부른다. 아직도 세월호 속에는 엄마를 부르는 아이들이 있다. ■나라를 떠나고 싶...
[칼럼] 이정현 의원, 사과는 솔직하게
[
이기명 칼럼
]
2016-07-04 10:54:3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우리의 속담은 참으로 교훈적이다. 지렁이에게 급소(?)를 물리면 약도 없다는 우스개가 있다. 지금 이정현이 그 꼴이다. 설마 일이 이렇게까지 될 줄 알았겠는가. 그러니 조심해야지. ■세상 많이 변했다 나이 먹은 기자들은 5·16 쿠데타가 난 다음 새파란 초급장교에게 기사 검열을 받던 치욕을 잊지 못한다. 볼펜으로 찍찍 그어 자신의 피와도 같은 기사가 죽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오장이 뒤집...
[칼럼] 안철수의 사퇴. 진정인가.
[
이기명 칼럼
]
2016-07-01 10:16:2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쩍 하면 배를 가른다. 일본 사무라이(武士)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 전쟁에서 패한 지휘관도 자살을 한다. ‘콰이강의 다리’에서도 포로수용소장이 자살을 한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진정성이 있다. 문득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가 떠오른다. 안철수는 리베이트로 4번 사과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 직전 일본군의 오까나와 사령관 ‘우시지마’가 자결하면서 끝까지 항전하고 포로로 잡히느니 차라리 자살하라는 ...
[칼럼] 내가 어쩌다가 이 자리에
[
이기명 칼럼
]
2016-06-27 11:32:0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내가 어쩌다가. 이 자리에 섰는가?’ 홍만표가 검찰청 포스트 라인에 서서 토해 냈다는 장탄식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조사할 때 어땠을까. 출두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며 웃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홍만표는 자신을 인생의 모든 것을 잃은 패장이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고 여겼을까. 홍만표는 가장 잘 나가는 검사였다. 특수검사로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 이제 누가 그를 조사하고 있을까. 후배 검...
[칼럼] 쌍꺼풀, 코 높이면 새 인간
[
이기명 칼럼
]
2016-06-24 11:51:1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애들은 놀 때 편을 갈라서 논다. 자기편을 위해서 열심인 것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다. 이건 애들의 경우다. 어른들은 어떤가. 다를 것 없다. 문제는 지역을 가르는 경우 모든 것을 삼켜 버리는 블랙홀이 된다. ■쌍꺼풀 수술 하고 새 사람? 영남권 신공항이 결정됐다. 가덕도인가. 밀양인가. 김해공항이다. 그럼 무슨 신공항인가. 신공항이란다. 신(新)이라는 글자를 앞머리에 붙였다. 그러니 새 공항이라는 것이다. 활주로 하나 더 만들면 신...
[칼럼] 더 이상 썩을 내장도 없다
[
이기명 칼럼
]
2016-06-20 11:28:4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곰팡이 척후병이 사령관에게 보고했다. “그 나라에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이미 다 썩어 더 썩을 곳이 없었습니다.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나라가 어디냐. 대한민국이라면 기분이 어떤가. 농담이지만 미칠 노릇이다. 암이 온몸에 퍼져도 고통이 없으면 모른다. 제때 발견해 고쳐야 하지만 늦으면 죽어야 한다. 나라도 같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이 나라 어디가 썩어 문드러졌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의 썩은 냄새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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