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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국민과 전쟁할 것인가
[
이기명 칼럼
]
2016-11-17 10:15:31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백만대군’이란 말이 있다. 그냥 말로만 들었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이제 목격했다. 총성도 들리지 않고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전쟁이었다. 거대한 전쟁이었다. 위대한 전쟁이었다. 총대신 촛불을 켜 든 병사들은 위대했다. 가진 무기는 촛불이었다. 입이었다. 그들이 발사하는 총탄은 ‘박근혜 하야’ ‘박근혜 퇴진’이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백만의 촛불 속에 울려 퍼지는 ‘박...
[칼럼]100만 촛불, 그래도 부족한가
[
이기명 칼럼
]
2016-11-14 10:34:25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지진에 대한 경험이 없는 우리는 지진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경주지진을 당하자 어마 뜨거라 지진에 대해 새롭게 인식했다. 땅이 흔들리고 집이 무너지는데 설마 하고 버티는 건 죽겠다고 자청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 螳螂拒轍(당랑거철)이란 말이 있다. 사마귀란 놈이 수레 앞에 팔을 벌리고 막아선다는 말이다. 만용이 아니라 미친 짓이다. 내 목숨 내가 아껴야 한다. 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이게 나라냐 짐승...
[칼럼] 국민이 버린 대통령
[
이기명 칼럼
]
2016-11-07 10:10:0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대통령 박근혜를 시종일관 반대한 친구가 있었다. 이유를 물었다. 특별한 사람은 안 된다는 것이다. 무슨 소린가. 박근혜가 왜 특별한 사람인가. ‘대통령은 보통사람이어야 한다. 보통사람의 사고로 사물을 바라보고 국민을 보아야 한다. 국민은 보통사람들이다. 똑똑은 해야 하지만 생각은 보통사람이라야 하는 것이다.’ 왜 박근혜는 보통사람이 아닌가. 특별한 인생 때문이다. 입에 올리기조차 힘든 비극...
[칼럼]박근혜·최순실 막장 드라마
[
이기명 칼럼
]
2016-11-02 12:24:43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막장 드라마였다. 드라마는 현실이었다. 악몽에 시달렸다. 눈을 뜨니 태양은 다시 떠올랐다. 남보다 유달리 애국심이 투철해서도 아니다. 보통 국민들은 모두 조국을 사랑한다.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그 날, 최순실이 검찰에 출두한 시각, 아수라장이 된 검찰청.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최순실이 남긴 이 말 한마디와 버려진 한 짝의 ‘프라다’ 명품 구두. 버려진 것은 신발만이 아니다. 이 나라의 국격과 국민...
[칼럼]드골의 언론인 처형
[
이기명 칼럼
]
2016-10-31 10:28:0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수 없이 많이 써먹은 기록이다. 2차 대전이 끝나고 드골이 조국 프랑스에 돌아왔다. 그가 제일 먼저 단행한 나치 협력자 처형에는 수많은 언론인이 포함됐다. 처형장에서 언론인들은 항의했다. “난 아무 말도 안 했다” 드골의 대답이다. “바로 그것이 죄다” 침묵했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프랑스의 언론인. 그들은 처형한 드골을 비난한 프랑스 역사의 기록은 없다. 프랑스 인들의 지성이다. 4·19 당시 분노한 국민에...
[칼럼]가짜 대통령 밑에 진짜 대통령
[
이기명 칼럼
]
2016-10-27 10:28:2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국가의 통치기능이 마비됐다. 국정질서가 무너졌다. 대한민국의 국가 수준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세계에서 쏟아지는 조롱에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이런 나라에서 우리는 살고 있었단 말인가. 믿어지지가 않는다. 얼굴이 화끈거려 찬물 세수를 했다. 대한민국에 두 명의 대통령이 있었다는 믿기지 않는 현실을 인식할 때 국민이 느낄 참담함을 어디다 비교할 수 있으랴. 국민이 선출한 진짜 대통령 뒤에 그를 조종하는 누군가 있었다는 사실,...
[칼럼]새누리가 벗어던진 수치심
[
이기명 칼럼
]
2016-10-24 09:59:3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수치심도 본능의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개도 자기가 잘못하면 낑낑대며 꼬리를 내린다. 잘못하고도 뻔뻔하면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소리를 듣는 이유다. 수치심은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이 나라 정치는 지금 질서가 무너진 동물의 세계로 전락했다. ■‘종북’이 그렇게도 맛이 있는가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자주 먹으면 질린다. 한데 체질이 이상해서인지 죽어라 하고 한 가지 음식에 코를 박는 인간들이 있다...
[칼럼] 지지율 26%의 결단
[
이기명 칼럼
]
2016-10-17 10:11:4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석 달 가뭄에 산불 타오르듯 번지는 국민의 분노는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을 26%라는 참혹한 모습으로 바꿔 놓았다. ‘결단’의 시기가 온 것이다. ■어쩔 것인가. 결단이다. 결단이라는 어휘를 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대통령이 혹시 비상사태라도 선포하는 것이 아닌가. 하도 많이 놀라게 하는 대통령이라서 하는 말이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대통령을 위해 하는 소리니까 말이다. 비서실장은 바지저고...
[칼럼]사람이 보이면 희망도
[
이기명 칼럼
]
2016-10-10 09:50:5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최선을 다해 살아온 결과는 절망이었습니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대다수 국민들의 삶은 오히려 어려워졌습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 대신, ‘노력해봤자 안 된다.’는 절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노사회로 변했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은 이 나라를 주저 없이 ‘헬조선’으로, 그리고 자신들의 처지를 ‘흙수저’로 빗대며 비관하고 있습니다.” -‘정책공감 국민...
[칼럼] 단식금지법 삭발금지법
[
이기명 칼럼
]
2016-10-04 10:36:3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단식을 시작하자 동조 단식이 뒤따른다. 이어서 단식중단을 촉구하는 단식도 시작되고 이를 반대하는 단식도 시작된다. 서로가 지지 반대하는 단식 때문에 쌀 소비량이 줄어 음식점이 문을 닫고 쌀가게도 망했다. 나라가 망했다. 실없는 소리를 들으며 웃을 수가 없었다. ‘정현아. 밥 먹어라. 어머니의 말씀이다.’ 얇은 사 하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깍은 머리 고깔에 감초오고. (이하 생략) 조지훈 시인의 명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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