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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이 함께 봐야 할 막장 코미디
[
이기명 칼럼
]
2019-04-29 11:16:3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1982년 문화방송에서 ‘거부실록’이라는 김기팔 극본의 드라마가 방영된 적이 있다. 이 드라마 속에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 공주 갑부 김갑순이 하는 말이다. “민나 도로보데스” (모두 도둑놈이다.) 김갑순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때나 지금이나 모두 알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1966년 5월에 발생한 삼성의 사카린 밀수사건은 한국 재벌의 민낯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밀수를 5...
[칼럼]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이기명 칼럼
]
2019-04-26 13:57:5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독일의 시인 ‘안톤 슈나크’(Anton Schnack,1892~1973)의 수필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을 60여 년 전인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다. 인간의 가슴 저 깊숙한 곳에 숨은 작은 아픔들을 담아 낸 글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가 그려낸 인간의 아픔들이 어디 그뿐이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아픈 모습들이 많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슬퍼한다. 슬퍼하는 마음은 순수하다. 그 마음 꼭 간직하기를 바란다. 어느 나라, ...
[칼럼] 황교안의 시위
[
이기명 칼럼
]
2019-04-22 11:15:0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꿈이야 클수록 좋다. 생쥐가 고양이 세상에서 왕 노릇을 하는 꿈을 꾼다고 나무랄 수는 없다. 문제는 한여름 대낮에 개꿈이면 안 꾸는 것만 못하다. 무엇이든 자기는 최고가 되겠다고 큰소리치던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정치폭력배로 최고를 누리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커서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으면 ‘육군 대장’이라고 했다. 왜 육군 대장인가. 당시는 일제 치하라 대통령도 없었고 국회의원도 없었기 ...
[칼럼] 손오공의 ‘머리띠’
[
이기명 칼럼
]
2019-04-17 15:08:25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손오공의 ‘금고아’ ‘오공아. 이리 오거라’ 부처님이 부르자 오공은 어깨를 으쓱하며 다가왔다. 스스로 제천대성(齊天大聖)이라 참칭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이 넓은 줄 모르는 손오공은 옥황상제도 아끼는 천도복숭아도 맘대로 따먹으며 안하무인, 부처님 앞에서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헤헤.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더 이상 그냥 두고 볼 수가 없게 됐다. 나하고 내기를 하자. 네가 이기...
[칼럼] 아아 대한민국, 아아 나의 조국
[
이기명 칼럼
]
2019-04-15 11:25:5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마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은 떠나지 마오 서울의 찬가 가사 일부다. ■지워지지 않는 학살의 기억 나는 기억한다. 6월의 찌는 태양 아래 만삭인 채 어린 자식을 업고 손잡고 피난가던 젊은 엄마가 미 공군 무스탕 전투기의 기총소사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죽는 모습을 16세 소년은 80을 ...
[칼럼] 거짓말 인생, 그 끝은 어디
[
논평
]
2019-04-11 11:32:49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늙은이가 빨리 죽고 싶다고 한다. 노처녀가 시집가기 싫다고 한다. 국회의원이 죽어도 거짓말 안 한다고 한다. 어떤가. 국민이 웃을 것이다. 그래도 늙은이의 거짓말이나 노처녀의 거짓말은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다. 그러나 국회의원의 경우는 다르다. 정치지도자는 다르다. 국회의원의 거짓말은 나라를 망친다. 늘 예로 들어서 말하기도 지겹지만 6·25 때 지금 북진하고 있으니 피난 가지 말라고 한 이승만의 거짓말은 멀쩡한 서울 ...
[칼럼] 나경원의 산불
[
이기명 칼럼
]
2019-04-08 11:35:15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초등학교 철부지 때 일이다. 미군 부대에서 불이 났다. 불 난 곳은 집에서 거의 이십여 리가 넘는 거리다. 동네 꼬마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한달음에 현장으로 달려갔다. 불을 끄러 간 것인가. 천만에다. 불구경 하러 간 것이다. 이 구경 저 구경해도 불구경과 싸움 구경이 제일이라고 한다. 현장에서는 휘발유 드럼통이 뻥뻥 터지고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소방관과 미군은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꼬맹이들은 신나게 구경을 했지만 지금 생각...
[칼럼] 차라리 공부나 말지
[
이기명 칼럼
]
2019-04-01 11:18:2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말도 안 되는 말 말 말 정치는 말로 한다지만 어찌 정치뿐이랴. 인간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 무거워서 ‘한마디 말로 천 냥 빚 갚는다’는 말까지 생겼다. 이 말은 반대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진다’는 의미와 같다. 서양에 속담에도 한 마디 말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고 한 것을 보면 말의 중요성은 고금과 동서를 가리지 않는 교훈이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모...
[칼럼] 개한테 물어 봐라
[
이기명 칼럼
]
2019-03-25 11:19:23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백상기 법무부 장관이 나란히 서서 절을 했다. 최대한 공손한 자세로 국민에게 사과했다. 왜 사과했느냐를 설명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국민들은 다 알고 있을 테니까. 김학의는 법무부 차관 출신이다. 이것저것 따져 봐도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성분이다. 지금 이른바 원주 별장 성 상납(특수강간) 사건과 함께 이름을 날린다. 한국 언론은 요즘 이 사람의 이름이 없으면 쓸 것이 없을 정도라고도 한다. 지각(?) 있...
[칼럼] 성접대(폭행) 김학의 버닝썬 ‘소돔과 고...
[
이기명 칼럼
]
2019-03-18 11:23:43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묻혀 있던 최악의 극치가 지상에 드러났다. 서로 뒤엉켜 숨 진 인간들. 영화 ‘소동과 고모라’의 장면이다. 긴 얘기는 필요 없을 것이다. 하늘이 인간을 징계했다. 땅에 묻었다. 죄악의 중심에 성(SEX)이 있었다. 하늘도 차마 불 수 없어 아예 묻어 버렸는가. 오 오 하늘이여. ■이 땅의 '소돔과 고모라' 수천 년 수만 년이 흐르고 그 어느 땐가 묻혀 있던 원주 성 접대 별장이 세상에 드러났을 때 그 광경을 본 역사가들은 뭐라고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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