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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내, 남편, 인륜
[
이기명 칼럼
]
2019-09-30 11:19:1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아내의 초산은 난산이었다. 밤새 산고(産苦)로 고통받는 아내를 보면서 기도했다. 자식은 또 나면 되니 아내만 살려주십시오. 지금 50이 넘은 그 자식을 보면 미안하다. 손주 녀석을 업고 시장을 다녀온 아내가 누었다. 가벼운 몸살이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다. 병원에 입원했다. 패혈증이란다. 의사의 표정이 수상하다. 이러다 일 당하는 거 아닌가. 숨을 못 쉰다. 인공호흡을 시킨다. 살려만 주십시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가 전부다. 무...
[칼럼] 검찰개혁, 국민의 분노가 안 보이느냐
[
정치
]
2019-09-27 12:04:2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정치가 필생(畢生)의 꿈이었던 친구에게 물었다. 왜 정치를 하려느냐. ‘세상 한 번 마음대로 뒤집어 보려고’ 뒤집어 본다니. 쿠데타를 하겠다는 말인가. 박정희가 한 생각이고 했다. 전두환이 한 생각이다. 그러나 세상을 맘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엄청난 비극을 만들어 냈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상식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다. 상식이란 무엇인가. 보통 사람들의 보편적인 판단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칼럼] 대통령 가슴에는 불을 지르고
[
이기명 칼럼
]
2019-09-25 17:09:1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내 얼굴에는 흉터가 있다. 과속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그때 죽었으면 이 꼴 저 꼴 보지 않고 꼭두새벽에 글 쓴다고 청승 떨고 있지도 않을 것이다.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미움을 받지도 않을 것이다. 충돌하는 순간 떠 오른 것은 ‘죽었구나’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 지나치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과속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죽을 일은 없지 않은가.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속하다 죽는다 집에서 TV 볼 ...
[칼럼] 키 큰 것도 조국 탓이냐
[
정치
]
2019-09-23 10:03:5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글쎄 말이야. 큰대문집 며느리 벗은 발을 보니까 발뒤꿈치가 꼭 달걀처럼 생겼드라구. 아이 흉해.’ 달걀처럼 생겼으면 얼마나 이쁜가. 미워하는 인간은 세상없이 잘났어도 다 흉이다. 고등학교 시절 아주 공부를 잘 하는 녀석이 있었다. 나야 원래 공부가 시원찮았으니까 시샘할 건덕지도 없었지만 그래도 힘쓰는 것만은 자신이 있었다. 체육 시간에 씨름을 하게 됐다. 맨 나중에 나하고 그 녀석하고 붙게 됐는데 딱 잡으니 느낌이 ...
[칼럼] 삭발을 쇼로 타락시키지 말라
[
이기명 칼럼
]
2019-09-20 11:32:4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지잉~ 지이잉~ 머리 위를 오가는 이발기계 소리. 검은 머리카락이 신발 아래로 떨어진다. 잠시 후 만져보니 빡빡머리. 군대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모를 것이다. 논산훈련소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삭발이다. 담마진 같은 질병으로 군대에 가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고등학교 시절 머리가 조금만 자라도 선생님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개똥아. 머리 깎아!’ 얼마나 아끼는 머리인가. 지금 청소년들은 알 수가 없다. 요즘 삭발이 유...
[칼럼] 계백의 눈물, 조국의 분노
[
이기명 칼럼
]
2019-09-16 10:20:0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나라가 망하면 너희는 노비가 된다. 노비로 사느니 죽는 게 낫다.” 계백은 장검을 뽑았다. 계백의 가족은 모두 죽었다. 전해 오는 계백의 비극사다. 계백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늙은 모친은 있었을까. 어린 손주는 없었을까. ■망망대해 일엽편주 한 달 동안의 보도가 1백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단일보도가 이처럼 엄청난 양을 기록했으면 기네스북에 오르지 않을까. 모두가 적이었다. 망망대해 일엽편주. 전쟁이라면 당연히 최...
[칼럼] 윤석열의 신뢰
[
이기명 칼럼
]
2019-09-09 10:00:31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신뢰를 잃으면 전부를 칼럼 제목을 보고 놀랄 것이다. 또 무슨 윤석열 찬양가를 부를 것인가. 그럴 것이다. 먼저 전제가 있다. 나는 윤석열과 말 한 번 나눈 적 없다. 딱 한 번 음식점에서 냉면 먹는 모습을 먼발치로 보았을 뿐이다. 내가 쓴 여러 편의 칼럼을 통해서 그에게 쏟은 애정이 지극정성이었다. 혹시 특별한 인연이라도 있는 줄 알겠지만 천만에다. 하나도 없다. 박근혜 정권 시절 윤석열과 집권 세력의 갈등은 새삼스럽게 설명...
[칼럼] 국민이 요구한다 ‘언론개혁·검찰개혁...
[
이기명 칼럼
]
2019-09-01 14:15:0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독약이 따로 없다. 먹으면 죽는다 친구가 전하는 얘기다. 아직도 내가 술을 마시느냐고 물어서 끊었다니까 ‘개가 똥을 안 먹느냐’고 했단다. 전혀 입에 술을 안댄지 20년이 넘는데도 안 믿는다. 상실한 신뢰가 어떤지를 알면서 소름이 돋는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술을 권했다. “대통령이 권하니 한 잔 드세요.” 마시지 않았더니 웃으시며 독하다고 하신다. 왜 그렇게 독하게 됐는가. 자신과의 약속이라도 파기하면 그 ...
[칼럼] 한국당, 길을 잃으면 큰 길로 가라
[
이기명 칼럼
]
2019-08-26 10:04:19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말이 있다. 송나라 혜계(慧開) 스님이 쓴 말인데 그 유래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 대도무문(大盜無門) 김영삼 대통령이 자주 이 말을 썼다. 해석컨대 자기처럼 큰 인물은 가는 길이 넓어 문 같은 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장담일 것이다. 한데 고약한 친구들이 이 말을 바꿔 ‘大盜無門(대도무문)’이라고 했다. 큰 도둑은 문이 없다는 것이다. 마음대로 드나든다는 뜻이다. 도둑질은...
[칼럼] 그렇게도 조국이 무서우냐
[
이기명 칼럼
]
2019-08-23 10:03:53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가짜 양주가 판을 치던 때다. 힘 있는 선배와 술집에 갔다. 이름 있는 양주가 나왔다. 선배가 웨이터에게 묻는다. “이 술 가짜지?” 머뭇거리던 웨이터가 대답한다. “조금은 가짜일 겁니다.” 웃었다. 순진한 웨이터라고 할까. 가짜는 역사가 시작된 이래 존재하지 않았을까. 너무나 가짜가 많아서 진짜 보기가 어려운 시절에 참기름 집에 이런 광고가 붙었다. ‘순 진짜 참기름집’ 웃음보다는 서글픔이 앞선다.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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