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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히포크라테스 선서
[
이기명 칼럼
]
2020-09-02 09:30:4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광화문 광장이다. 수만 명이 모였다. 무슨 일인가. 전광훈이 또 반정부 집회를 하는가 했는데 어딘가 이상하다. 전광훈 집회라면 노인들이 많을 텐데 별로 없다. 젊은 친구들이 태반이다. 한 젊은이가 단상에 올랐다. 입을 열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파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히포크라테스 선서’ 파기라니. 그러면 여기 모인 사람들은 모두 의사란 말인...
[칼럼] 적이 누구냐. 보이지 않느냐.
[
이기명 칼럼
]
2020-09-01 09:29:3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많이 고민했다. 제목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국민을 적으로 삼는 미통당’, ‘코로나19보다 전광훈이 무섭다’ 그밖에 몇 가지 제목을 두고 고민을 했다. 결국 ‘ 적이 누구냐. 보이지 않느냐’로 제목을 정했다. 8·15 광화문 집회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불 보듯 뻔한대도 참가를 독려한 인간들은 누군가. 전광훈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옆에서 부추긴 종교지도자들은 누군가. 미통당과 김종인은 할 말이 없는가. ...
[칼럼] 민주당, 그래도 너만 믿는다
[
논평
]
2020-08-27 09:21:3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우승을 다투는 국제농구 대회 결승전. 마지막 자유투. 성공하면 우승이고 실패하면 끝이다. 공이 손을 떠났다. 순간 땅이 꺼지는 탄식. 실패다. 그렇게 잘하던 선수가 자유투를 실패하다니. 선수의 고개가 꺾였다. 그날 밤 선수의 집에는 벽돌이 날아들었다. 지금 나와 비슷한 나이가 될 것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알 것이라 믿는다. 손에 땀을 쥐고 선수의 발끝을 지켜본다. 승부차기다. 아 아 실축. 결승 진출 좌절. 차라리 죽고 싶...
[칼럼]파업으로 망하는 나라
[
이기명 칼럼
]
2020-08-24 09:29:2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애고 애고. 갑자기 배가 왜 이리 아프냐.’ ‘사모님이 맹장염 같은데요. 수술하셔야겠습니다.’ ‘파업하고 있는데 어쩌지. 몰래 하도록 해라.’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조직의 명령을 따르느냐. 아내를 살리느냐. ‘죽느냐 사느냐가 아니고 죽이느냐 살리느냐’다. 아무래도 내가 제정신이 아니다. 어쩌다가 이따위 글을 쓰게 됐느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원망스럽다. 너는 부모도 마누라도 없느냐. 목...
[칼럼]가시밭길, 험난한 지도자의 길
[
이기명 칼럼
]
2020-08-21 10:14:0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국군의 날 행사가 해마다 열렸다. 구경거리도 참 많았다. 보무도 당당하게 시가행진하는 씩씩한 국군장병. 하늘을 가르는 전투기의 묘기. 그중에서도 한강 상공에서 펼쳐지는 낙하산 강하 훈련은 고교생의 가슴을 뛰게 했다. 낙하산이 펴질 때까지 급강하하는 공수 특전병들의 심정은 어떨까. ■아아. 이원등 상사 1966년 2월 4일 제1공수특전여단의 고공 침투 훈련 중 발생한 비극. 낙하조장인 이 중사는 강하 중 기능 이상인 동료의 낙하산...
[칼럼]왜 사냐 건 그냥 웃지요
[
이기명 칼럼
]
2020-08-19 16:53:16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세상에는 귀신도 안 믿을 거짓말이 있다. 노처녀 시집가기 싫다는 말이다, 일찍 죽고 싶다는 늙은이 말이나 밑지고 판다는 장사꾼의 말.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는 시어머니의 말도 멀쩡한 거짓말이다. 젊었을 때 그러니까 옛날이라고 해 두자. 그때는 죽을까 참 겁도 많이 났다. 그러나 이제 85세, 저만치서 죽음이 손짓을 하고 있다. 하도 손짓을 보니까 죽음이라는 것도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은 것 같고 죽어도 그만이지 하는 달관 비슷한 ...
[칼럼] 역적에게도 배울 게 있는가
[
이기명 칼럼
]
2020-08-18 09:52:5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만약에,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지 않았다면 우리 국민은 애국이 얼마나 소중한 줄 알기나 하겠나. 그런 의미에서 이완용도 교훈적인 것이 있지.’ 박정희·전두환이 아니었으면 군사혁명이니 구국의 결단이니 하는 개소리가 실은 군사반란이라는 걸 국민이 알기나 했을까. 세상사가 모두 그렇고 그런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가슴속에 담겨있는 진실과 양심은 속일 수가 없다. 이완용은 역적이고 박정희·전두...
[칼럼]민주당. 뭘 믿고 이러는가
[
이기명 칼럼
]
2020-08-14 09:35:3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운동선수를 했기에 그 경험을 예로 많이 든다. 고교 시절 우리 럭비팀은 최고의 강팀이었다. 우승은 늘 맡아 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과 노력이다. 그러나 성실한 노력이 없으면 약체팀과 경기해도 지는 경우가 있다. 그 경험을 늘 생각한다. 어느 시합에서 최약체 팀과 붙었다. 심판이 휘슬을 불면서부터 이상했다. 몸이 천근이다. 공을 차는 발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다. 몇 미터 뛰지도 않았는데 숨이 차다. 선수들 모두가 그 모양이다...
[칼럼]타락언론, 신뢰회복은 언제
[
이기명 칼럼
]
2020-08-13 09:36:5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젊은 기자들과 차를 마시고 있었다. “도대체 창피를 모르고 있으니. 똥을 싸고도 뻔뻔해.” 젊은 후배가 얼굴을 붉혔다. “선배님. 저희한테 하시는 말씀입니까” 이 사람아. 우리 집 강아지 얘기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요즘 자부심을 가진 젊은 기자가 얼마나 될까. 언론인 모임 때마다 해보는 생각이다. 현직을 떠났으면서 언론비판을 하는 선배 앞에서 쬔 병아리처럼 주눅이 들어 있는 후배들을 보면 가엾...
[칼럼] 버스 지난 후에도 손은 들어라
[
이기명 칼럼
]
2020-08-10 10:32:5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버스 지난 다음에 손든다.’고 웃는다.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런가. 손을 안 들면 버스는 영 가버린다. 운전기사가 나중에라도 알고 저만치서 서면 뛰어가서 타야 한다. 무엇이 어리석은 짓인가. ■어드벤티지 룰(Advantage Rule) 내가 럭비선수 출신이다. 아는 척 한 번 하자. ‘어드벤티지 룰’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반칙을 범했을 때 상대방에게 유리하면 심판은 그냥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다. 그 결과가 아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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