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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야, 너 총 쏴 봤냐
[
이기명 칼럼
]
2020-10-14 10:15:54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총 쏠 줄 아냐 ‘너 총 쏠 줄 아냐.’ 멍하니 처다본다. ‘군대 갔다 왔느냔 말이다.’ 여성들이 밥맛 없는 남자들을 꼽을 때 반드시 등장하는 게 군대 얘기로 정신 나간 남자다. 뻥도 있지만, 자부심도 크다. 그런 대화 속에 쬔 병아리처럼 기가 죽은 놈도 있다. 부정으로 군대 안 간 놈이다. ‘야. 너 어디서 근무했냐.’ 할 말이 없다. 왜? 군대에 갔어야 근무를 하지. 국민의 의무인 군대 갔다 온 게 자랑일 수 없...
[칼럼] 대통령님, ‘종전선언’ 하십시오.
[
이기명 칼럼
]
2020-10-12 09:55:3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어렸을 때 얘기다. 엎어지면 코 닿을 아래 윗동네 애들은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피 터지게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좌우간 자주 싸우고 놀지도 않았다. 분열의 날고 기는 재주는 어렸을 때부터 잘도 배운 것 같다. 동내에 대학생 형이 이사를 왔다. 멋진 형이다. 기계체조로 다듬어진 몸. 태권도가 몇 단이란 소문이다. 동네 공터에서 철봉 운동을 하는데 우리는 그저 입만 딱 벌렸다. 우리의 영웅이었다. 하루는 형이 공터로 우리를 불렀다. 어 ...
[칼럼] 옥황상제의 탄식
[
이기명 칼럼
]
2020-10-05 10:01:47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옥황상제가 신하(신령)들을 불러 모았다. 명절 아침에 무슨 일인가. 신령들은 긴장한 얼굴로 앉았다. ‘오늘 비로소 뒤뜰 천도복숭아의 행방을 알게 됐다.’ 신령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사건의 전말을 이렇다. 상제께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시다가 신령들이 하는 소리를 들은 것이다. 신령들이 뒤뜰 밭을 지나면서 잘 익은 천도복숭아를 보고 참지 못해 슬쩍 한 개를 소매 속에 감추고 자기 방에 들어와 처리한 것이다. ...
[칼럼] 인간은 얼마나 참회하고 사는가
[
이기명 칼럼
]
2020-09-23 09:33:32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자주 글을 쓰는 편이다. 이 나이에 무리라고 주위에서도 말한다. 나 자신도 인정한다. 그러나 글 쓰는 것밖에는 내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욕도 많이 먹을 줄 알고 있다. 실제로 넌 얼마나 깨끗하게 살기에 맨날 공자님 같은 소리를 하느냐고 꾸짖는다. 미안하다. 글을 쓰다가 어느 대목에서 멈춘다. 다시 한번 읽어본다. 읽는 사람의 심기가 많이 불편할 것이다. 알면서도 쓰는 이유는 내가 잘 나서가 아니고 함께 반성하고 참회하...
[칼럼] 아들아, 애비는 가슴이 많이 아프다.
[
이기명 칼럼
]
2020-09-21 09:57:4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호부견자(虎父犬子) 김홍걸 의원을 제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민주당 중진은 침통해 했다.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돌아가신 게 다행이라고 했다. 그 의미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민주당 총재 시절, 3남 김홍걸이 뇌물을 받았다는 소문을 듣고 측근을 시켜 사실 확인을 했다고 한다. 결과는 참담 그것이었다. 그때의 심정이 오죽했을까. 호부견자(虎父犬子)라는 말이 있는데 호랑이 아비의 개 아들이라...
[칼럼] 국민의힘, 집권하고 싶은가?
[
이기명 칼럼
]
2020-09-18 14:46:39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아무래도 내가 치매와 가까워지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있는가. ‘국민의힘’이 집권할 방법을 가르쳐 준다니 누가 온전한 정신이라고 하겠는가. 그러나 걱정 말라. 국민의힘이 집권해서 나라가 잘만 된다면 무엇이 문제겠는가. 어떤 조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나의 조언을 들어 줄 그릇이 못 된다는 것을 알기에 안타까움을 누르며 이 글을 쓴다. 한국의 여당과 야당을 보면 세상에 저런 원수가 어디 ...
[칼럼] 나라 망치는 가짜뉴스와 ‘기레기’
[
이기명 칼럼
]
2020-09-14 09:34:56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가짜 뉴스 만드는 기레기들. 이들에게 진짜는 무엇이 있을까. 기레기들과 가짜 뉴스 욕을 할 때마다 문득 떠오르는 내 과거가 있다. KBS 전속작가로 독재정권에 대한 아부 아첨을 밥 먹듯 하고 박정희·전두환 빠느라고 혀끝이 다 닳았다. 그때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가. 그러나 양심이 고개를 들면 더러운 손으로 찍어 눌렀다. 지금의 기레기와 다를 것이 없다.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빈다. 죽어서도 그 죄를 다 씻지 못할 것이다. ■5·1...
[칼럼]국민의힘당, 너무 나간다
[
이기명 칼럼
]
2020-09-11 16:18:50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논산 땅을 처음으로 밟았다. 머리는 빡빡. 눈물과 함께 툭툭 떨어지는 까만 머리카락. 던져주는 누런 군복. 차렷! 앉아! 일어서! 번호부쳐! 엎드려뻗쳐! 끔찍한 군대생활 34개월 20일의 시작이다. 그러나 멋도 있었다. ‘너. 너. 이리 나와.’ 덩치 좋은 몇 명이 선임하사의 명령에 따라 앞으로 불려 나갔다. ‘너희들 구령 부쳐 봐라.’ ‘넷’ 구령을 붙였다. ’중대 차렷 열중 쉬엇’ ‘너만 남고 다들 들어가.&...
[칼럼] 좋은 지도자, 나쁜 지도자
[
이기명 칼럼
]
2020-09-10 09:27:08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 ■송건호 선생님 작은 체구. 어눌한 충청도 사투리. 조금 답답. 새로 오신 선생님이다. 공민(사회과목)을 가르치신다고 했다. 책도 펴지 않고 그냥 말씀만 하신다. 세상 돌아가는 얘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동아일보 칭찬하고 서울신문 비판한다. 70년 전 이승만 독재 치하 자유당 정권 때다. 말조심하던 때다.. 어눌한 말씀이 가슴을 파고든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거침없는 자유당 이승만 비판. 어 이상하다. 저런 선생님이 다 있어. 대학...
[칼럼] 긴급재난지원금, 시비 끝났다
[
이기명 칼럼
]
2020-09-07 09:38:46
이기명 논설위원장 기자
【팩트TV-이기명칼럼】경주에 전설적인 부자가 있었다. 이쯤만 해도 짐작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최 부자의 철학(?)이 있었다. ‘내 땅 안에 사는 사람들이 굶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아무나 도와주면 안 된다. 잘 살펴서 도와줘야 한다.’ 최 부자의 선행은 더욱 빛이 났다. 최 부자의 후손 중에 방송작가가 있었다. 최 부자 댁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참으로 검소했다. 경주 사람들은 최 부자를 자랑으로 알고 있다. “정말 어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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