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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300일동안 88만여건 정보 빼냈다“ [사회]
2015-07-27 10:40:49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국정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300일 동안 88만건을 넘는 방대한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예상된다. 27일 <한겨레>에 따르면, 국정원과 이탈리아 해킹팀 직원들이 2013년 4월 20일 주고받은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분석한 결과, 국정원은 2012년 5월31일~2013년 4월19일 300일 동안에 모두 88만 7,567건의 정보를 수집했다. ‘증거’(evidence)로 이름 붙은 이 정보는 감시 대상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위치정...
정청래 “조중동-종편, 내가 출연 안해도 3년간 ... [정치]
2015-07-24 19:07:49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신이 인터뷰를 일절 사절하고 있는 조중동 신문과 종편방송이 자신을 줄기차게 언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9대 국회 활동하는)지난 3년간 조중동에서 저를 언급한 보도횟수가 무려 3,385건”이라며 “3년 내내 하루에 3.09번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과거 2004년 17대 초선 국회의원 시절, 4대 개혁입법(국가보안법, 사학법, 과거사법, 신문법)중 자신이 신문법을 ...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국내선 ‘찬밥’... [사회]
2015-07-24 17:38:29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이 국내에선 찬밥 신세를 받은 것과 달리, 개봉 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니 시사회를 통해 현지 정치인과 유력인사들을 대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24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미국 내 한인 시민단체인 시민참여센터(KACE)와 마이클 혼다 민주당 의원은 오는 28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미국연방의회빌딩에서 진행할 '위안부 결의안 통과 8주년 기념식'에서 ‘귀향’을 소개할 계획...
“국정원 자료 삭제? 상부지시 없인 불가능” [사회]
2015-07-24 16:53:28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 모 씨가 숨지기 직전 자료를 삭제했다고 밝혔지만, 국정원에서 자료 삭제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정원에 정통한 한 인사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 자료를 서버에 저장하면 열람자체도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만 할 수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삭제는 불가능하고 만약 삭제를 했다면 상부의 지시를 받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국과수 “CCTV속 마티즈 번호판, 녹색 맞아” [사회]
2015-07-24 16:13:46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국과수는 '차량번호 바꿔치기 논란‘을 부른 CCTV 속, 국정원 직원 임모 씨의 빨간 마티즈 차량의 번호판은 '녹색'으로 판독됐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CCTV 영상에 촬영된 마티즈 차량 번호판과 색상을 판독한 결과 번호판은 녹색 전국 번호판(2004년 1월∼2006년 10월)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과수 관계자는 "차량번호판 색상은 촬영 및 녹화 조건에 따라 다르게 관찰될 수 있다."며 "특히 차량번호가 구...
정부여당, 또다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정치]
2015-07-24 15:27:03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새누리당과 정부가 여러 차례 논란을 빚은 한국사 국정 교과서화를 다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인 일제 강점기와 4·19혁명, 5·16 군사반란, 70~80년대 유신·군사정권 등에 대해 '유일한 해석'만 허락하겠다는 의도라 파장이 예상된다. <노컷뉴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여권은 지난 22일 열린 당·정·청 회동에서 '한국사 역사교과서' 문제를 의제로 다뤘다. 워낙 민감한 사안이었기 때...
박민식 “안철수, 국정원에 자료제출 요구? 몰... [정치]
2015-07-24 14:43:52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국정원 해킹 파문 관련,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관련 자료 30개를 요구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겨냥해 “국가기밀사항 정보를 제출할 수 없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면 그것은 무식한 것”이라며 “알면서도 요구했다면 그것은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원색비난했다. 참여정부 시절 ‘국정원 도청사건’을 수사하던 검사였던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
새정치 “새누리, 국정원 안보무능에 눈감자는 ... [정치]
2015-07-24 12:48:41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원을 적극 감싸고 도는 새누리당을 향해 “국정원을 믿고 그대로 방치하자는 말은 국가의 안보가 무너지는 것을 수수방관하자는 말”이라고 질타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이토록 불법과 무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은 여당의 두둔으로 감시와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정원이 국민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해킹을 했다...
이철우 “안철수 요구자료 30개 제출하면, 국정... [정치]
2015-07-24 12:22:48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 위원장이 국정원 해킹 관련 30개 자료 제출을 요구한 데 대해 "그 자료를 제출하게 되면 (국정원은) 문 닫아야 한다"며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국정원 출신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국정원에서 이 프로그램과 작업한 것을 누구 어떻게 상대를 했느냐. 이런 것들을 내놓으라 하는데 그것을 만천하...
국정원 직원 마티즈, 발견 4일 만에 폐차 [사회]
2015-07-24 11:43:57 팩트TV 고승은 기자 기자
【팩트TV】 국정원 직원 임모 씨가 지난 18일 숨진 채 발견됐던 빨간색 마티즈 차량이 이미 폐차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한겨레>에 따르면, 이날 발급된 이 차량의 자동차등록 원부를 보면 차량은 숨진 임 과장이 발견된지 불과 나흘 뒤인 22일 번호판을 반납하고 폐차된 것으로 나타난다. 2005년 처음 등록돼 임씨 구입 때까지 주행거리가 21만9149㎞였던 이 차량은, 지난 2일 임씨로 명의가 이전된 뒤 정확히 1천㎞를 더 달려 폐차 때까지는 22만149㎞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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