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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칼럼] 두 ‘이사장’, 이인호와 채현국 [정운현 칼럼]
2014-09-25 17:59:00 팩트TV뉴스 정운현 보도국장 기자
【팩트TV】 이인호 KBS 이사장과 채현국 경남 양산 효암학원 이사장. 두 사람은 내일 모레 80이다. 이 이사장은 78세, 채 이사장은 79세. 두 사람 모두 서울대를 나왔다. 이 이사장은 사학과, 채 이사장은 철학과. 두 사람 모두 올해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시각에 따라 견해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정반대다. 이 이사장은 비난을 산 반면 채 이사장은 박수를 받았다. ▲ 이인호 KBS 이사장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며, 젊은 시절 진보진영...
[정운현 칼럼] 프락치 의혹-술자리 난동에 ‘촌... [정운현 칼럼]
2014-09-24 10:44:00 팩트TV뉴스 정운현 보도국장 기자
【팩트TV】 차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으로 내정된 곽성문(62) 전 한나라당 의원을 두고서 말들이 많다. 우선 그가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 시절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의 프락치였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야권은 그의 이런 행적을 문제 삼아 코바코 사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서 그가 코바코 사장에 임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포문을 연 곳은 민청학련계승사업회(공동대표 이철 장영달 최민화). 계승사업...
[정운현 칼럼] 언론사 정보보고와 박근혜 ’미... [정운현 칼럼]
2014-09-23 11:15:00 팩트TV뉴스 정운현 보도국장 기자
【팩트TV】언론계에 나도는 속설 가운데 ‘정보보고를 잘 해야 출세한다’는 말이 있다. 기자들의 기본 업무는 취재와 기사작성이다.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니다. 취재과정에서 입수한 갖가지 정보를 ‘정보보고’라는 형태로 데스크나 회사 경영층에 수시로 보고하는 데 때로는 이 일이 기사작성보다도 더 중요할 때가 있다.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입수하는 정보는 그 양태가 참으로 다양하다.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고위인사, 장차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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