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세월호 참사 1주기 30일을 앞둔 이 날 오전 416가족협의회는 청와대 인근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인양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 선체 인양 없이 1주기를 맞을 수 없다"며 정부에 “실종자 수습과 진상규명 증거 확보를 위한 선체 인양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달 16일 전까지 세월호 인양을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선체 인양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4대 종단 대표자 면담과 영남권 순회 홍보활동, 1인시위 확대 등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다윤엄마가 오열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 실신한 다윤엄마는 이후 응급차에 실려 강북삼성성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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