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제조부문 조합원 3천여 명은 11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양대노총 제조부문 공동투쟁본부(제조공투본) 출범식'을 열고 정부가 노동자 해고요건 완화, 기간제 사용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을 골자로 하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강행할 경우 4월 1차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출범식에 참가한 조합원이 깃발을 들고 드마라 '미생' 촬영지인 '서울스퀘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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