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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27일 여야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이 출석한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질의를 이어간다.
여야 의원들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과 관련한 혼선, 재방교육재정과 누리과정 예산 문제,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등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현안을 놓고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윤재옥·류지영·윤석영·김용남·이우현·한선교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김태년·남인순·김성주·배재정 의원,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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