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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김무성(25.3%) - 문재인(47%), 여야 대선주자 적합도
등록날짜 [ 2015년02월02일 09시00분 ]
팩트TV
 
새누리, 김무성(25.3%) 선두, 오세훈 14.9% 처음 2위
새정치, 문재인 (47%) vs 박원순 (31.7%)…15.3%차 선두
JTBC, 지난해 5월부터 신뢰도 계속 선두
 
【팩트TV】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방송 <팩트TV>와 함께 지난 29일 주요 정치현안에 대한 실시간 공개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ㆍ야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25.3%를 얻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47.0%를 얻은 문재인 의원이 각각 선두를 달렸다. 
 
또한, 방송사 신뢰도에서는 35.7%를 얻은 JTBC가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하며 작년 5월 이후 계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새누리 김무성(25.3%) 선두, 오세훈 14.9% 처음 2위  


 
새누리당 지지층(n : 354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는 김무성 당 대표가 계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처음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김문수, 남경필, 오세훈, 원희룡, 이완구, 정몽준, 홍준표 여덟 사람 중에서 새누리당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5.3%의 지지를 얻은 김무성 대표가 14.9%를 얻은 오세훈 전 시장을 오차범위(±5.2%p) 내인 10.4%p 앞서며 계속 선두를 달렸다. 뒤를 이어 ‘이완구 전 원내대표 12.7%,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 11.7%, 정몽준 전 의원 8.1%, 홍준표 경남지사 7.3%, 원희룡 제주지사 3.5%, 남경필 경기지사 2.6%’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4.0%).
 
지난 12월말 조사와 비교해 김무성 대표는 ‘27.2% → 25.3%’로 1.9%p 하락했고, 2위 오세훈 전 시장은 ‘9.6% → 14.9%’로 5.3%p 상승했다. 특히 이전 조사에서 2~3위권을 지켰던 김문수 위원장은 ‘13.6% → 11.7%’로 1.9%p 하락하며 처음 4위로 내려섰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47%) vs 박원순 (31.7%)…15.3%차 선두


 
새정치연합 지지층(n : 233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는 문재인 의원이 계속 선두를 달렸다.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안희정, 정동영 여섯 사람 중에서 새정치연합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47.0% 지지를 얻은 문재인 의원이 31.7%의 박원순 시장을 오차범위(±6.4%p)를 벗어난 15.3%p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안철수(8.7%), 김부겸(4.4%), 안희정(3.6%)’ 순으로 뒤를 이었다(무응답 : 4.6%).
 
 지난 12월말 조사와 비교해 문재인 의원은 ‘45.9% → 47.0%’로 1.1%p 소폭 상승했고, 박원순 시장은 ‘21.5% → 31.7%’로 10.2%p 급등하며 3개월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文 의원은 남성(43.7%), 여성(50.8%), 19/20대(76.1%), 30대(46.5%), 50대(36.4%), 서울(43.6%), 경기/인천(61.3%) 등에서 선두를 달렸고, 朴 시장은 40대(41.8%)와 60대(43.6%) 등에서 우위를 보였다. 호남에서는 ‘문재인(37.1%) vs 박원순(37.0%)’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JTBC, 지난해 5월부터 신뢰도 계속 선두


 
방송3사와 종편4사 중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로는 JTBC가 35.7%의 지지를 얻어 계속 선두를 달렸고, 뒤를 이어 ‘KBS(23.9%), MBC(9.2%), SBS(8.5%), TV조선(5.9%), MBN(4.4%), 채널A(1.8%)’ 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0.7%). 
 
 세월호 참사 직후인 작년 5월부터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JTBC는 12월말 대비 ‘25.5% → 35.7%’로 10.2%p 수직상승하며 처음 30%대를 넘어섰고, 2위 KBS는 ‘24.5% → 23.9%’로 0.6%p 소폭 하락했다. 
 
 JTBC는 남성(30.9%), 여성(40.4%), 19/20대(50.4%), 30대(52.9%), 40대(47.4%), 서울(36.5%), 경기/인천(37.3%), 호남(33.9%), 대구/경북(28.2%), 부산/울산/경남(43.1%), 강원/제주(56.7%)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KBS는 50대(32.0%), 60대(40.0%), 충청(33.7%)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 조사는 지난 1월 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인터넷방송 <팩트TV>와 함께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12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특히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와 <팩트TV>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조사로 진행됐다.
 
 참고로 본 조사 응답자 1천 명 중 48.3%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35.0%는 문재인 후보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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