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본 인터넷 신문은 2014년 6월 25일자 홈페이지 <이슈/특강>면에서 「[풀영상] 참사 유가족들의 육성토로..왜 우리는 분노하고 절규해야만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사고관계 책임자인 유병언...김 위원장은 현재 유병언도 살인죄로 추적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법인과 최고책임자들이 처벌되지 않는 구조인 만큼”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같은 해 7월 3일자 홈페이지 <이슈/특강>면에서 「김현 ”해경, 세월호 선장보다 단원고 교감 먼저 수사?“」라는 제목으로 ”유병언 회장의 장학생 의혹을 받고 있는 이용욱 해경 정보수사국장“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은 침몰한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이나 청해진해운의 대주주인 천해지, 천해지의 대주주인 아이원아이 홀딩스의 지분을 전혀 소유하고 있지 않아 청해진해운과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며, 경영일선에 참여하거나 관여한 바 없어 유병언 전 회장이 세월호 사고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적절치 못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 측에 확인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세모를 경영하던 시절 환경이 불우한 직원들에게 숙소한 학비를 지원해주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는 대가성이 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실행 방법으로 순수한 기부활동 차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용욱 해경 국장은 세모를 퇴직한 후 해당 회사는 물론 유병언 전 회장과도 더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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