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정운현 보도국장 겸 앵커

 

 

정운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린이집 원생 폭행사건이 일파만파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구속된데 이어 인천 부평구의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아동학대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런 일이 비단 인천만은 아닐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무상보육 정책의 실패라는 지적도 있으나 본질은 아닐 것입니다. 근본적으로는 국가가 ‘안심보육’을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2013년 기준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5.3%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보육교사 자격시험도 보다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기획취재’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 점검해볼까 합니다. 

1월 19일 월요일,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

 

 

 

[팩트TV후원 187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