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청래 의원(국정원 국정조사 야당 간사)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26일 오전 10시 국정원 기관보고는 예정대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정 간사는 "새누리당이 비공개를 이유로 불참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정조사에 관한 법에 따라 위원회의 특별한 의결이 없었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불참하더라도 예정대로 국정원 기관보고는 진행된다고 밝혔다.
26일 국정원 기관보고는 신기남 위원장, 민주당 및 진보당 위원 8명을 포함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팩트TV 국정원 국정조사 생중계도 예정대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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