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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두려운 새누리 '여야합의 뒤집고 숨기고'
등록날짜 [ 2015년01월09일 13시06분 ]
팩트TV 신혁 기자
 



【팩트TV-팩트9뉴스】오프닝-(1.8)인사청문회 두려운 새누리 '여야합의 뒤집고 숨기고'
 
 
진행 : 정운현 보도국장 겸 앵커
 
 
정운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이 인사 청문 제도의 골간을 뒤흔드는 청문회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일전에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후보들의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고 도덕성 검증 자료를 언론에 유출하는 국회의원은 처벌한다는 것이 개정안의 골자입니다. 그런데 그에 버금가는 우려할만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 조사위원의 재산공개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국회가 선출한 공직자는 상임, 비상임을 막론하고 전부 재산공개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는 도덕성 검증 차원입니다. 당초 여야는 조사위원 인선과정에서 재산공개에 합의했고, 당사자들에게도 고지가 됐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돌연 합의를 번복하고 나선 것입니다. 자격 논란에 이어 재산형성 등 도덕성 검증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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