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한지 한 달이 가까워오지만 아직도 화마가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사진은 새해 첫 날 구룡마을 모습.
한편, 강남구가 지난달 17일 이재민이 임시 거처로 사용중인 주민자치회관의 존치기간 만료를 이유로 지난해 말까지 철거를 통보해오면서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
강남구는 이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나, 이재민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들에게 10여만 원의 임대료를 내라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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