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무현재단 19일 '잊지않겠습니다' 송년회 개최
지역일정 문재인 의원, 영상메시지에 언론 주목
등록날짜 [ 2014년12월16일 17시27분 ]
팩트TV 신혁 기자
 
노무현재단이 오는 19일 참여정부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올 한해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되새기고 을미년 새해 더 나은 세상을 다짐하는 송년회를 개최한다. 



송년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1부 ‘송년한마당’과 2부 ‘토크콘서트’로 90분간 진행된다. 
 
송년한마당에는 이해찬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양숙 여사의 서신, 재단의 활동 보고와 2015년 계획을 발표한다. 또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시민 작가 등 참여정부 인사와 가수 이승환·조관우의 송구영신 영상 메시지와 ‘봉하특별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2부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이 ‘사람사는 세상의 꿈’,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국가란 국민입니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송년회에는 가수 ‘강허달님’과 ‘노사모밴드’가 참여한 시민과 어우러지는 공연도 마련된다.

한편, 18대 대선이 2년째 되는 날이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언론의 집중을 받고 있는 문재인 의원은 이날 지역 일정을 이유로 송년회에 참석하지 않고 영상인사로 대신 한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 신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월호 민간잠수사 이광욱씨, 승무원 안현영씨 등 6명 의사자 지정 (2014-12-16 17:43:59)
대한항공 출신이 '땅콩회항' 조사, 공정성 문제 드러나 (2014-12-16 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