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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한숨짓는 농성노동자, 언제쯤 '집으로'
[팩트9뉴스]클로징-함박눈 내리지만, 농성 노동자 언제쯤 '집으로'
등록날짜 [ 2014년12월13일 11시07분 ]
팩트TV 신혁 기자








 【팩트TV-팩트9뉴스】클로징-함박눈 내리지만, 농성 노동자 언제쯤 '집으로' 
 
 
진행 : 정운현 보도국장 겸 앵커
 
 
 멘트
정운현
오후부터 서울 하늘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퇴근길 교통체증이 다소 우려됩니다만 눈 소식은 그 자체로 반갑고 기쁩니다. 그러나 마냥 기뻐할 수만도 없는 것은 이 눈발을 맞으며 떨고 있을 이웃 때문입니다. 오늘도 30미터 높이 전광판에서 고공시위 중인 씨앤앰 노동자들, 그리고 과천에서 단식농성중인 코오롱 노동자들이 맞을 이 밤이 걱정입니다. 또 이 시각에도 길거리에서 눈발을 맞고 있을 노점상이나 행상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집니다. 어서 댁으로 돌아가 언 몸을 녹이시기 바랍니다.
 
팩트9,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내주 월요일 밤 9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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