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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자원외교 '국정조사' 준비 토론회 열린다
등록날짜 [ 2014년12월08일 17시52분 ]
팩트TV 신혁 기자
 
【팩트TV】 이명박 정부의 ‘사자방’ 비리 의혹 트리오 가운데 하나인 ‘자원외교’ 문제점을 정리하고 검찰 수사와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토론회가 11일 열린다. 
 
정의당과 참여연대, 민변, 좋은나라지식협동조합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MB 자원외교의 실제적 피해 규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투자방식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사진출처 - 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또한, 향후 검찰 조사와 국정조사를 대비해 다뤄야 할 주요 쟁점을 정리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김남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한다. 
 
이어 토론회에는 유종일 KDI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신대 고기영 교수가 MB 자원외교의 본질과 실제적인 피해 규모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김경률 회계사가 ’광물,가스,석유 3공사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회계학적 분석‘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패널토론에는 정의당 김제남 의원, 민변 조수진 변호사, 참여연대 장유식 행정감시센터 소장,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정책실장을 비롯해 산업부 담당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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