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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세월호 책임 미루는 정부, 가족들 마음부터 달래야
[팩트9뉴스] 시청자 클로징 - 서울 공릉동 박혜정씨
등록날짜 [ 2014년11월27일 20시03분 ]
팩트TV 보도국



 
【팩트TV-팩트9뉴스】 시청자 클로징 - 서울 공릉동 박혜정씨
 
 
진행 : 정운현 보도국장 겸 앵커
 
 
 
정운현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시청자 클로징 시간입니다. 시청자 클로징과 뉴스 레시피까지 이어서 보시고, 저희는 미리 인사 드리겠습니다. 내일 저녁9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청자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을 지역구로하는 박혜정입니다. 16개월된 아이엄마인데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세월호 참사가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정부는 한명의 실종자가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한다고 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팽목항까지 찾아와서 책임못지면 여기 있는 사람 옷 다 벗으라고 했는데...기타치고, 탁구치는 모습이 국가 원수의 역할입니까? 정부의 계획과 대통령의 약속도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나봅니다. 희생자 가족들이 수색 포기를 결정하니까 정부는 인양에 돈이 많이 든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민,관으로 협력해서 철저한 인양 계획을 세워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국민들의 다친 마음을 달래주세요.

지금까지 팩트나인 뉴스를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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