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3일 2011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열렸는데요. 진의 자리를 놓고 54명의 후보들이 펼치는 미의 대결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드레스가 펼쳐지는가 하면,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미스코리아후보들의 무대는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특히 신현준의 추모사와 유선의 수화, 그리고 모든 후보들이 함께 한 디자이너 고 앙드레김을 위한 추모무대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후보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전통적인 푸른색 수영복이 돋보이는 수영복심사를 지나 진 발표를 앞두고 두 명의 후보가 남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