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집중인터뷰-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육철희 운영위원
정운현
오늘 집중인터뷰 시간에는 청년 시절부터 민족운동에 헌신해온 50대 초반의 열혈청년을 한 분 모셨습니다. 육철희(53) 선생이 그 주인공인데요, 육 선생은 그간 애국선열 추모.현창 사업과 각종 일제잔재 청산운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현재는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즉, ‘효사모’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육 선생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 먼저 자기소개를 좀 더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 젊어서부터 민족운동에 뛰어든 것으로 아는데 무슨 계기라도 있었나요?
= 일제잔재 청산운동 가운데 본인이 참여한 대표적인 것은 뭔가요?
= 아직도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일제잔재는 어떤 것이라고 보는지?
= ‘효사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효사모는 어떤 단체이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 효사모 대표는 어떤 분이죠?
= 효사모 결성에는 어떤 계기 같은 게 있었나요?
= 지금 효창원은 어디서 관리하고 있나요?
= 최근 이인호 KBS 이사장이 백범 김구 선생을 두고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 공로자가 아니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이인호 씨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다고 보세요?
= ‘몰염치’라면 친일파 후손들의 땅찾기 소송이 그 원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쩌다가 우리사회가 이렇게 돼버렸을까요?
= 백범 얘기를 좀 더 해보면요, 백범이야 지하에 계시니 말씀이 없다고 쳐도 그 후손들은 가만 안 있을 것 같은데 왜 이리 조용하죠?
= 애국선열 후손들은 몸가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명박 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권의 이승만-박정희 살리기 논란이 있습니다. 이들이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독립운동가 단체인 광복회는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 요즘 독립운동 관련 행사에 가보면 육 선생 같은 분도 청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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