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눈이 퉁퉁 부은 채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한 문재인 의원의 얼굴과 두 눈이 한 눈에 봐도 심하게 부어있었다.
▲ 8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부어있다.(사진-팩트TV 김병철 기자)
문 의원의 눈이 부은 것에 대한 온갖 억측이 난무했다. <팩트TV>가 문 의원 측에 확인해 보니 “감기 몸살이 심한데다가 지난 주말에 산행 중 벌레에 물려 눈이 부었다”며 “지금도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문 의원의 고집으로 국감을 강행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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