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추석연휴인 9일 오후 7시, 세월호참사 시민문화제에서 서울대 노래패 ‘메아리’가 공연을 가졌다. 지난 8, 90년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을 비롯해 유명 민중가수들 중 일부가 이 동아리 출신이기도 하다. 이들은 이날 ‘광야에서’ 등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들은 "30년 만에 메아리가 공연을 갖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30년 전으로 돌려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故 박예슬 양의 친동생인 박예진 양은 이날 마이크를 잡고 '찔레꽃' '엄마야 누나야' 등의 노래를 불러 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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