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맨발의 디바’로 유명한 가수 이은미 씨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 8시, 광화문 농성장을 찾아 공연했다. 이 씨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이 꼭 제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씨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주지 못한 어른의 한 사람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날 오전 세상을 떠난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 권리세 씨를 애도하기도 했다. 이 씨는 과거 MBC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故 권 씨의 멘토를 맡았고 각별한 애정을 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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