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풀영상] 박재동 화백 "새누리, 유가족에게 먹고 떨어지라는 식 해결 시도"
등록날짜 [ 2014년09월05일 11시10분 ]
팩트TV뉴스 신혁 김병철 신재관

 
【팩트TV】박재동 화백은 세월호유가족들이 처음에는 대통령께서 약속을 지키겠거니 하며 여야를 따지지 않았지만, 새누리당은 찾아오기는커녕 이거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해결하려 했으며 심지어는 불순세력이나 노숙자로 취급하기 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박 화백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어떠한 세월호 특별법인가?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국대토론’에서 세월호참사는 눈 앞에서 한명도 구하지 못한 사건이지만, 새누리당은 자기 자식 죽지 않았다고 교통사고라 말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발제에 나선 박 화백은 야당을 향해서도 여당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선거 때는 국민을 섬기겠다고 하더니 지금와서는 마치 떨거지 취급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여야 특별볍 협상 과정에서도)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했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계 박재동 화백을 비롯해 학계 최갑수 서울대 교수, 법조계 권영국·김희수 변호사, 언론계 서화숙 한국일보 선임기자, 정치계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발제자로 나섰다.
 
 
.
올려 0 내려 0
팩트TV뉴스 신혁 김병철 신재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태우의 뉴스디스크-좌익광고 퍼레이드 (2014-09-11 00:17:00)
[풀영상] 정동영 “세월호특별법 제정, 국감·예산심사·정기국회 이상의 가치” (2014-09-05 1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