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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동영·박재동 등 각계대표 청운동 유가족 농성장 찾아 면담..유가족 "야당 야성찾아야"
등록날짜 [ 2014년09월04일 23시18분 ]
팩트TV뉴스 신혁 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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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과 박재동 화백 등 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특별법 관련 토론회를 주최한 정치계와 문화예술계 등 각계 대표들이 행사를 마친 뒤 청운동 동사무소 앞 유가족 농성장을 찾아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박재동 화백, 그리고 서화숙 한국일보 선임기자, 최갑수 서울대 교수, 권영국·김희수 변호사 등 언론계·학계·법조계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어떠한 세월호 특별법인가?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시국토론회가 열렸다.
 
이어 오후 10시 토론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 및 세월호특별법 제정 결단을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청와대 인근 농성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인 성훈엄마는 “야당이 야성을 찾아야 한다”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는 여당을 상대로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이라는 유가족과 국민적 요구를 관철시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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