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김영오씨 발언 내용]
어느 누구 하나인가는 목숨 받쳐 싸워야 되겠다. 의원님들도 목숨 내놓고 싸워보세요 그러면 이루어질겁니다.
여기 오시면 싫어할 꺼에요 국민들이
3개월 넘도록 하나도 해결을 못했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다 싫어하지. 원점인데 계속
이거 만회하는거는 7.30선거 딱 지나고 나서 기가막힌 타이밍이었는데 그때 놓쳤어여요 박영선의원 때문에
사실 내가 완전 강하게 어필했으면은 아마 야당 욕 이렇게 안해요
8월 7일날 완전히 물먹여버린 거에요. 그 한사람이 전체 의원들을 다 물먹인 거에요. 몰아내버려요 그러면은 의원님들 욕먹고 있잖아요 보세요
오늘 기자회견 했잖아요 가만히 안앉아있어요 하나씩 싸우러 다닐꺼에요 37일 굶은 놈이 어떻게 싸우나 보세요
매일 꼬박꼬박 밥먹는 사람들이 싸우는 거하고 37일 굶은 사람이 어떤지 내가 보여줄거에요 싸우는 방법들 좀 배우시라고
여기 와서 앉아가지고 단식 멈추라 하기 전에 시간이 아깝잖아요 또 하루 또 흘러가잖아요 시간만 흘러가 매일
내가 딱 내려가는 순간 박근혜가 박수치는거 몰라요? 한숨 놓는다고요 왜 한숨놓는지 아세요? 특별법 더 통과 안해줘요
단식할 필요 없어요 국회가서 소란피우시고 싸우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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