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8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남성역 나경원 후보 선거본부 앞에서 나경원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이 세월호 특별법 서명운동 중이던 한 시민을 방해한 사건과 관련해 나경원 후보의 사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