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국 BBC 방송국은 30년사이 3번이나 로또에 당첨된 모녀가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킴벌리가 그 행운의 당첨자이다.
10X 더 머니에서 10만달러 당첨된 그녀는 "로또에 당첨되어 아주 기분이 좋다, 당첨금으로 대학 등록금으로 인한 빚도 갚고 차를 살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데 이미 그녀의 모친이 20년전 1991년 뉴욕 로또에서 1550만 달러에 당첨, 3년 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로또에서 16만1000달러에 당첨되었고, 이번에는 킴벌리가 10X 더 머니'(10X the Money)로또에서 10만달러에 당첨되면서 BBC 방송국은 이 모녀를 엄청난 행운을 가진 모녀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