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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자락, 경복궁의 밤을 거닐다.
등록날짜 [ 2013년05월16일 14시42분 ]
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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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자락 5. 봄바람을 느끼며 조선시대 왕이 되는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문화재청은 오는 22일 부터 5일간 경복궁 야간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은 1395년 준공된 조선시대 최초의 궁궐이자 세종대왕 때부터 왕실이 거주하고 나라를 다스리던 으뜸 궁궐이다.

문화재청은 야간개방 기간 동안 경복궁의 광화문(光化門), 흥례문(興禮門), 근정문(勤政門), 근정전(勤政殿), 수정전(修政殿), 경회루(慶會樓) 등 여섯 곳을 공개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한 고궁의 밤 정취를 느낄 수도록 했다.

이번 야간개방에서 바뀐 점은 PC로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을 예매 할 수 있게 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던 불편함을 줄였다.

인터넷 예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관람희망일 입장시작 4시간 전인 오후 230분까지 가능하다. 관람권은 3,000원이며, 18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 국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관련 신분증 제시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경복궁 야간개방은 저녁 6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 1시간 전인 9시에 입장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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