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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호시우행' 화두로 유능한 민주당 만들겠다
등록날짜 [ 2013년05월16일 13시59분 ]
신혁
 
팩트TV
▲ 지난 15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전병헌 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 원내대표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호시우행'을 화두삼아 1년의 임기동안 선명한 민주당을 만드는 강한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제공-민주당>

 
 
전병헌 신임 원내대표가 ‘호시우행(虎視牛行)’을 화두로 1년의 임기동안 신중하나, 호랑이의 부릅뜬 눈처럼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제1야당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선되고 나니 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강한 원대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민주당 127명 의원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6월 국회부터는 매 회기마다 국민 앞에 목표를 제시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함으로서 시작과 마무리가 분명한 ‘선명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면서, 이는 radical(급진적인)한 당이 아닌 bright(선명한, 밝은)한 민주당이라고 설명했다.
 
전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일을 한다면 깔끔하게 협력하겠지만, 만약 이를 벗어난다면 결기와 기벽을 갖고 당당히 견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6월 국회를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를 만들겠다면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규모 유통산업에서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일명 FIU법)’ 등 4가지 경재민주화 법안 및 사회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시대정신을 이끌어가야 한다면서, 노조만의 문제로 인식 되 온 노동과 임금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국민적 생활의제로 만들어 저임금과 저소득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정치권이 앞장서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정부여당과 관련해서는 야당의 존재이유가 정부여당을 견제하는데 있다면서, 자신이 당·정·청 요직을 두루 거친 만큼 그 경험을 살려 효과적으로 견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과는 원내의 틀 안에서 경쟁보다는 협력할 것이 절대적으로 더 많다면서, 민주당 의원들과 차이점 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전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차 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에서 우윤근 의원을 12표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1차 투표에서 우 의원에게 3표 차이로 뒤졌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에서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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