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19일 팩트TV ‘뉴스10’에서 오창석 아나운서는 자질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후보자에 대한 사퇴 압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청원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자리에서 문 후보자가 물러나는 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이라며 자진사퇴를 종용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각계의 사퇴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사학계 원로학자들도 사퇴를 촉구했다.
원로 사학자 16명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문 후보자는 역사관과 민족관, 국가관에 커다란 흠결이 있는 인물"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정작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사퇴 압력은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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