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9일 세월호 참사 특집 ‘뉴스10’에서 신문고 이계덕 기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날 오전 0시 5분경 실종자 가족 대표의 아들인 안중권 학생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다.
안 군의 수습으로 인해 현재 실종자는 12명으로 줄었다.
이어 이 기자는 선미 작업과 관련해 아직도 업체들 간에 장비 투입에 계속해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며 손발이 안 맞는 부분이 지금까지 개선되지 못해 가족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진도 체육관에는 자원봉사자들과 가족들 모두 많이 올라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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