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측조사 및 출구조사를 실시한 팩트TV와 리서치뷰, KBS·MBC·SBS, JTBC의 결과를 종합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가 함께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선거 선거일 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과반이 조금 넘는 51%의 지지를 얻어 47.5%에 그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3.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방송3사는 공동 출구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4.5%의 지지율로, 44.7%를 얻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9.8% 격차로 앞선다고 빌표했다.
JTBC는 예측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5.6%의 지지율로, 43.2%에 그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12.4%의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밝혔다.
'팩트TV'와 '리서치뷰' 공동 예측조사는 6월 4일 투표가 진행되는 아침 8시 44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선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ARS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특히 가중값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632명을 무작위로 표집한 후 2014년 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 성ㆍ연령ㆍ권역별 비례할당 후 1천명의 표본수(목표할당)에 맞춰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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