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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조사] 서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 48.2% vs 방태원 46.6% 초박빙접전
등록날짜 [ 2014년06월04일 17시28분 ]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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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서울 동대문구청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덕열 후보가 48.2%의 지지를 얻어 46.6%에 그친 새누리당 방태원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6%p 앞서는 초박빙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김재전 후보는 5.2%의 지지를 얻었다.
 
'리서치뷰'와 '팩트TV'의 서울 동대문구청장선거에 대한 선거일 예측조사는  ARS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진행했으며, 유선전화조사가 서울 도심권 기초단체선거에도 얼마나 유용한 조사기법 인지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와 인터넷방송 '팩트TV'가 함께 6월 4일 투표가 진행되는 아침 9시 12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선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ARS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특히 가중값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783명을 무작위로 표집한 후 2014년 4월말 현재 유권자수 비율에 따른 성ㆍ연령ㆍ권역별 비례할당 후 1,000명의 표본수(목표할당)에 맞춰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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